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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ㅁㄴㅇㄹ |2008.04.21 17:38
조회 333 |추천 0

다른 페이지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첨에 썼을때보다 줄인건데 그래도 길기만 하네요.

지루하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읽어주시어 답변을 달아주시면,

저에겐 큰 힘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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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까 잠시 길게 글을썼다가.. 너무 긴것 같아 내리구..

 

다시한번 써보려구여^^

 

5년 만났습니다. 남자는 거의 그렇자나요. 이여자가 내여자다 생각되면 소홀해지는거..

 

저도 그랬던것 같네요. 여친도 누누히 얘길 하고 저도 그런것 같단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인식하면서도 바꾸지 못했던 저.. 많이 잘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감동받을만한 그 흔한 이벤트.. 처음엔 잘했지만 나중와서 해주지 못한거.. 잘못했습니다.

 

여자는 남들앞에서의 남친의 사랑표현 하나에 기분이 많이 좋아진다던데,

 

그러지 못한거.. 제가 잘못한것 맞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꺼려지길래, 돌려말하거나 돌려 행동한다는게,

 

오히려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도 많았지만,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제 성격..

 

제가 잘못했습니다.

 

평소 의심이 많은 그녀.. 사랑하기에 나에게 갖는 깊은 관심인데.. 그걸모르고

 

짜증만 내고, 화만 냈던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그녀의 사랑을 몰랐던거죠.

 

몰랐던 저의 잘못입니다.

 

헤어지자는 날도, 그녀의 의심에 화가났는데 참지못하고 화를 낸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했다기 보단.. 당연히 사랑하면 그래야 된다라고..

 

이런건 잘한거라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아마 다른사람이라면 이여자의 이런모습 받아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자신하는 부분이요.

 

2년전 그녀.. 저와 아는사람과 바람을 폈습니다. 당시 그소식을 듣고 배신감이 컸지만,

 

1달을 기다린후에, 비록 그사람과 잘못되어 돌아온거지만 돌아와줘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녀 술먹고 저 때립니다. 잘못된거라고 고치라고 해도 고치지 못한 그녀이지만, 받아들였어요.

 

사랑하기에 평생 짊어지고 가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 술먹고 차까지 부숴놨습니다.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던 그녀인데

 

그 발단이 저에게 시작된거라며 잘못했다 빌었습니다. 차 망가진건 돈으로 해결되지만

 

그녀에 대한 제 사랑은 돈으로 해결할수 없는거니깐요.

 

그녀 술먹고 집에가잔 때를쓰길래 운전하다 면허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제 옆에 있단 사실만으로 행복했기에, 면허 취소된 당일 경찰서에서 나오자마자

 

지방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가서 바람쐬고 왔습니다.

 

저도 놀랐고, 그녀도 많이 놀랐으니까.. 서로 마음좀 추스리고, 좋은공기 마시고 싶어서...

(그녀.. 오는길에 말하더군요. 바람쐬고싶었는데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구)

 

허나, 잘하긴 했지만 바보같긴 하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그사람 술버릇 하나 고쳐주지 못한 무능력한 제가 한심스럽고, 바보같습니다.

 

이 조차도 제 잘못입니다.

 

이제는 지쳤는지 그녀가 헤어지자 합니다. 내일이면 1주일째 얼굴도 못보고 통화도 못했습니다.

 

그사람 아파서 조퇴했단 얘길 듣고 죽 사들고, 그녀가 이뿌다는 신발 들고 찾아갔는데

 

그녀 부모님과 동생은.. 매몰차게 저를 대하십니다.

 

억울하고 서러워서, 내차안에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 모든게 후회 되고.. 가슴이 아픕니다.

 

헤어지고 지난 1주일이 지난 지금 너무 붙잡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정떨어졌을 만도 하지만, 그러지 못해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그녀는 B형..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솔찍히 태연해 보이지만 어쩌면 저만큼 가슴아플수도 있는 그사람인데요.

 

봄탄다는 얘길 언젠가 했었는데, 잠시나마 잊고있던 제가 잘못했습니다.

 

모든걸 돌려놓고 싶습니다. 그사람의 잘못된점 조차도 저에겐 행복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녀를 다시 붙잡을수 있다면요.

 

잡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그녀에게 못한 저.. 이 아픔도 감사하게 느껴야 겠지만,

 

정말 너무 아픕니다.

 

P.S 방법을 두가지 얻었습니다. 결국 끝은 똑같지만요.

방법 1. 지금 찾아가서 다시 돌려놓겠단 생각으로 구애(?)를 한다.

    대신 길지도 짧지도않게 기간을 두고. ex) 1달

방법 2. 지금 연락/얼굴 못본지 1주일째.. 최소 2~3주 이상.

    길게는 한달까지 기다려본다.(연락이 올것 같다고 하더군여)

    그러다.. 그 기다림이 다 되었다면 전화/문자 아닌 현실로..

    구구절절하게 보단, 짧고 굵게 맨트를 준비해서. 사랑고백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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