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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거,,에휴,,한숨 푹푹~

OlLr |2003.09.26 12:38
조회 3,633 |추천 0
동거(同居)[명사]
[하다형 자동사]
1.한집에서 같이 삶.
 ¶ 동거하고 있는 가족은 모두 서류에 올리시오. ↔별거(別居).
2.정식으로 혼인하지 않은 남녀가 부부 생활을 함. ②동서(同棲).   나도 동거중이다. 그러니까 여기다 글을 쓰는거지만,,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물론 남자랑.. 여자랑 동거믄,,안쓴다,,호호호 이 남자랑 평생 뗄레야 땔수도 없는 관계인지라 어쩔수 없이 하고있다는 생각도 들때가 많지만 현재 먹고 살기 위해선 같이 사는 수밖에,,ㅡㅡ; 같이 사는 동안 나는 식모인지 동거인이지 알수없더라. 빨래해주고 밥해주고 나두 기찮아서 안하는 청소도 하고,, 솔직히 평소엔 회사댕기기땜에 아침밥 저녁밥은 못해주지만 일욜엔 꼭 해서 먹일려고 한다. 같이 돈 버는 처지인데 난 일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저 넘은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청소 안한다고 소리만하고,, 이집,,보증금 75%가 내돈이고 가구며 살림살이, 컴터 뺀 가전제품 모든게 내가 산 물건이다. 집 물건의 90%가 다 내꺼란 말이다. 그녀석 물건은 컴터랑 옷,,,또,,신발,,차.,,그정도?? 생활비가 생활비가 아니고 파출부 월급으로 느껴 질때가 많다. 밤일?절대절대 없다,,난리 난다 ㅡㅡ+ 물론 나도 이건 원하지 않는다. 서로 각자 생활이다.난 컴터랑 저 넘은 티비 비됴랑,, 이 담에 결혼하는게 난 무섭다,, 지금 이 생활과 크게 다를껀 없을듯해서,, 물론 어떤 남자랑 결혼 하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근데 이 남자,, 정말 요 근래엔 왠수 왠수 이런 왠수가 따로 없다 며칠전 집 문제로 말다툼을 한뒤 냉전 중인데 평소엔 둘중 누가하나 늦으면 서로 어디냐고 전화하곤 했는데 싸우고 나선 늦게 들어오든 말든 신경도 안쓴다 그제 이 녀석 생일이었다 생일을 기점으로 앞뒷날 연락도 없이 집엘 안들어 오더군 ㅡㅡ; 요즘 내가 일이 많고 약속도 있고 해서 계속 늦었는데 생일이니까 당연히 늦거나 안들어올꺼란 생각을 하면서도 케이크에 선물까지 사들고 칼퇴근을 해서 집에갔다 역시나 썰렁~ 빈집만 날 맞이 하더군. 뭐 생일이니까 늦겠지,,이랬는데 11시 12시 1시... 며칠 잠을 계속 늦게 자서 피곤해서 빨리 자고싶었는데두 혹시나 해서 기다렸는데 (사실은,,케이크가 먹고싶어따,,히~) 외박,, 결국 3시에 잤다. ㅡ,.ㅡ 피곤피곤피곤,,     다음날,, 난 약속있어서 퇴근하고 약속장소로 가는데 징~ 가방속에서 느껴지는 진동 보니 그 녀석일세~ 거의 일주일이 다 되도록 전화 한통 없었는데 왠일?? 선물 때문인가??(아침에 선물을 방에 잘 보이는데 두고왔거덩~) 벌써 집에 갔나보지..? 나:여보세여 그넘:어디냐~ 나:버스 그넘:이거 내꺼야? 나:(그럼 그렇지,,ㅡ,.ㅡ모르는척 ) 뭐 (퉁명퉁명~) 그넘:여기 ****가방에 든거(작은 종이 가방에 선물 넣어 두었었다 커프스 버튼이랑 넥타이 핀) 나:.... 그넘:나줄려구 산거야?? 나해두댕?? 나:(왠 친한척)어 그넘:아라써~ 나:뚝~   에휴,,그럼 그렇지,, 늦게 집에 들어가니,,또 빈집 썰렁~ 집에 일찍 들어와서 또 어디론가 술을 푸러 간모양입니다.. 참내~ 술푸고 들어온 이야기가 또 있는데 안 그래도 재미없는글 그 글까지 쓰면 읽으시는분 기절할까바,,히~ 이렇게 왠수갔은데 왜 같이 사는지,,,쩝 왜냐고요?? 이 녀석,,   저~기 맨 위에 동거의 사전적 의미,, 괜히 썼을까,, 보통 여기 글 올리는 사람들은 2번의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꺼다, 근데 난,, 1번,,이어따~한집에서 같이 삶   이녀석,,,나랑 딱 일년 육개월차이나는( 제 생일이 나오죠? 히~ 마추믄,,,천재~),,, 동생 녀석이다 동생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같이 사는 이나,,흑~ 동생이니 밤일은 당근 안되는거구,,하믄 담날 신문에 난다ㅋㅋ 저런 녀석 같은 남자 만날까 싶어 걱정이 앞서네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랑 어케 같이 평생 사나여,,그져?? 남들이 부부로 가끔 오해두 하는데(그런 이야긴 담에~) 아프로 종종 이 녀석이랑 일 올려두 되겠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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