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 흡연율, 소변검사 해보니 공식 통계치보다 '2.6배' 높아

파이낸셜뉴스 |2014.12.24 12:51
조회 56 |추천 0

여성 흡연율

우리나라 여성의 실제 흡연율이 공식 통계의 2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대와 건강도시연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여성 흡연율을 분석해 왔다.

소변검사를 통해 담배의 주 성분인 니코틴 대사물질 '코티닌' 농도를 측정했더니 조사에 참여한 여성들이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은 7.1%였지만, 소변 내 코티닌 검사에서 나타난 흡연율은 18.2%였다. 설문조사 수치보다 약 2.6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자가 보고식 흡연율과 소변 검사 흡연율에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상당수 흡연자가 설문조사에서 '과소보고'를 했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들이 가족이나 이웃에게 자신의 흡연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실제 담배를 피우면서도 피우지 않는 것으로 답해 흡연율이 낮게 측정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첫만남에 키스 허용.. 일본女와 한국女의 대답은?
→ "택배왔습니다".. 현관문 열어준 30대 주부 ‘날벼락’
→ 저녁식사 후 바로 졸리다면.. '이것' 의심해라
→ 뱀 100마리 도로 위에 방사.. 주민들 '화들짝'
→ 섹스로봇 내부 모양 공개, 모든 장기 구현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