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것 같았다
왕이된기분이였다
이런걸 상상하겠지?
근데, 왕따 시키는 사람도 나름 생각있다...
착잡하고 내가 왜 그럴까 싶었다
하지만 내가 왕따 안당하려면 어쩔수 없었다
난 강해보이고 싶었으니까
아직도 나한테 함부로 못하는 동창들을 보면서 결코
내가 했던일이 나쁜일만은 아니였단걸 깨닫는다
지난날의 난 강해보이려 했고 지금은 강해졌다
하지만 내 마음속 한켠에는 눈물과 미안함이 자리하고 있다
강해보여야 된다는 마음이 날 왕따 주도자로 만들었다
나보다 약한 저항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다
지금에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 속으로만 생각한다
난 강한 지금의 내가 좋다
내가 강하지 않아도 남들이 날 강하게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