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톡커 여러분들 ㅜㅜ
저는 미쿡에서 홈스테이하고있는 고2'남'학생입니다.
여기온지는 3년정도 되었구요. 2주전에 우리 홈스테이에 새로들어온
동갑내기 일본애에대해서 톡을올려봅니다.
이애는 저랑 같은학교에다니는 꽤 이쁘장하게생긴 애랍니다.
얘네 부모가 이 홈스테이부모들과 친분이 있나봅니다..
와서 홈스테이부모들과 서슴없이 잘 지내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집에 방이 남는게없었습니다..
아니 방이없으면 들이지말든가.. 다른방을 비우든가.. 다른데서 재우든가.. 해야지..
저보고 방을 같이좀 쓰라는군요..
근데..웃긴건 이 여자애가.. 좋대요 ㅋㅋㅋ 거참..
당황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옷갈아입기도 뭐하고.. 도데체 뭘해야할지도모르겠고 ..
근데 중요한건 얘가 꽤 이쁘장하다는겁니다 -_-! 거참.. 원래 수줍음이 많은 나로써는
꽤 불편할수밖에없었죠 ㅜㅜ 거기다가 생전해보지도못한 여자와 같은방이라니..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하.. 근데 정작.. 중요한사건은... 어제밤일입니다..
제가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죠.. 9시 반쯤이었습니다.
이 일본친구는 친구들과 놀다가 한 11시쯤에 들어올꺼라고 이미 홈스테이가족에게
통보를했습니다.
저희 홈스테이가족들은 게으른건지뭔지.. 9시면 다 자요그냥 ㅋㅋ
근데 자다가갑자기.. 뭔가 이상한느낌이있었습니다.. 어떤사람이 옆에 자고있는듯한..
그런느낌이들더군요 .. 이상해서 눈을떳죠..
근데 얘가 제옆에서 잠들어있는겁니다.. 잠자는모습이 이쁘더군요..
어찌하여 얘가 제침대에서 잠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근데.. 술냄새가.. ?... 그래도.. 참.. 귀여웠습니다..
그냥 내두고 같이 잤습니다.. 뭐 붕가붕가한거는 아니구요 $#^#!^#%
아침에 일어나보니깐.. 얘가 아직 자고있더군요.. 술에 많이취했나..
근데 .. 제가 일어나는 기척을 느꼈는지 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막 이러는겁니다.. "...응...? how come I am....(내가 어째서..)" 그러고선 저를 보더군요..
그리고나선.. 거참.. 거의 걔한테 반 터졌습니다 .. 인정사정없이 막 패더군요..
흑.,. 여자라 뭐 어쩔수도없고..
한참 맞고나니깐.. 얘가 막 그러더군요..
"What the hell did you do to me?" (나한테 무슨 ㅈㄹ같은짓을한거지?)
저는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습니다.. ㅜㅜ
근데 ㅋㅋ 조금 꾸며서.. 너무 피곤해서 니가 옆에 자고있는지도 몰랐다
아침에일어나보니 알았다..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지 어젯밤 필름끊긴걸 이제야 기억하나보군요..
막 미안하다면서 ..ㅋㅋ 하여튼.. 귀엽고 사고뭉치인 그런아이입니다..
여러분~~
얘.... 잡아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