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듯 세월의 강과 같이 떠밀려서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인생이란 힘이 왕성할때는 알수도 없는 것이였으나
세월은 모든것을 가르쳐주고, 자신까지도 일깨워주는 참 스승이란
느낌을 가집니다
흔히 우리는 자신의 자존심과 아집으로 살려고 합니다만
그것은 자신을 버리는 행위인줄은 자기 자신도 알수도 없는 것들을
세월은 늦게나마 가르쳐 주는것 같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세상에서 그래도 자신은 올바르게 산다고 하고서
살아 보았지만 영악하지 못한 천성 탓인지 늦게서야 비로소 한낮
티끌같은 인생을 알게되었네요
저는 술을 매일 밤마다 대충 25년 정도를 만취해서 잠들다보니
여기에 접속해서 들어오는것도 저에게는 피곤함이지요
그러다보니 아는 곳이라고는 여기가 제일 처음이고 또한 추억에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는 얘기등의 이야기방들을 다니는 편은 아닙니다만
얼마 전에 하얀미소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기에서 예전같이
재미있는 애기도 보기도 했지요
그기에도 가입한지는 대충 4년 정도는 돼었는데 자주 들어가지는 않고
어쩌다가 들어가보구서 산악회에 몇번을 가본적이 있지만,
뭐 산악회에 가서도 산에서 부터 술이 취하도록 먹고서 내려와서는
뭐, 뒷풀이라나 그런거나 식당에서 간신히 하고는 다른 회원들은
노래방을 간다고 하는데 저는 취하기도 하지만,,
그뭐 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했는데 뭐 공기도 나쁜데를 또 가느냐고
저는 바이하고 와버립니다 저혼자만,,
그런데 몇달씩 가지도 않다가도 가겠다고 하면 환영을 해주니
다행으로 고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 회원들의 말씀은
접속을 자주해서 글이라도 자주,, 올리라고 하는데 그런거는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사실은 오늘 일요일도 강화도에 가기로 해놓구서는 못갔지요
어제 밤에 술을 늦게까지 먹어서 약속을 지키지를 못했는데 지난번에도
빠지고,잊어 버릴만하면 몇달만에 한번씩 가도 반겨주시니 고맙더라구요
오늘은 일요일 낮에는 술한잔 먹고 잠자고 저녁에는 쇠주를 식사와
같이 함께 했는데, 아직 술기운은 있지만 술을 한잔 더할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을 올렸지만 재미가 별로 없는거 같지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