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어요??? 해아는 주말 참으로 바쁘게 보냈답니다!!!
특별히 하는거 없이 유난히도 바쁘게 보낸거 같아요 ^^ 늦잠자고, TV랑 싸우기도 하고...
참,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불꽃축제 시작하신거 아세요???
많은 사람들이 불꽃축제 보려고 모였다네요!!! 해아는 가려구 마음을 굳게 먹구 길을 나섰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갔구요!!! 동생이 다녀왔는데~~ 정말 멋졌다더라고요!!!
담주에는 꼬~~옥 가려합니다!!! 가을바람과 함께 하는 불꽃축제 한번 다녀오셔여~~ 기분전환 삼아~
마치 홍보위원인거 같네요 ^^ 하지만, 해아는 아무런 관련도 없답니다!! 해년마다 구경했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해드리는거뿐이랍니다!!! 믿지 않으심 어쩔수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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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들어가는 순간 우리반 친구들의 환호성의 의미를 알아버린 순간~~
나는 그자리에서 실신을~~~~~~~~~~ 할뻔하고 말았다!!! 아니 그런일이~~ 어째서....
나만 몰랐다는건가??!! 그리고, 하필이면 나하고~~~ 갑자기 DJ DOC의 노래가 떠오른다!!!
♪ 아~~~~~ 슬프다!!
♬ (여러분들은 무지하게 궁금하시져!! 정말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서
보셨으면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지만, 그때 당시는 정말~~ 왕따의 기운이 물씬 느껴
졌었으니까요.. 이유는 즉~~~~~~ 아!! 다시 쓰려니 무섭습니다...ㅠ.ㅠ
)
"XX야!!! 너 △△남고 00하고 만난다면서???"
"엥?? 어떻게 알았어??"
"지지베~~~ 가시네~~~ 암튼,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옛말이 틀린게 없다니깐~"
"왠 고양이??!! 부뚜막??!! 까지~~~ 몬소리야?? 그리고, 어떻게 알았냐니깐???"
"봤으니깐 소문이 쫘~~~~~~~악 난거쥐!!! 방학동안에 ▲▲도서실 다녔쥐??? 00랑??"
"어쭈구리~~ 나의 스토커가 생긴게야??? 너무 상세히 알고 있넹!!"
"지금쯤이면 전교생이 다 알고 있을껄???"
"그게 모~~ 대단한 거라구 전교생이 다 알정도로 소문이 파다한거야?? 내가 그렇게 인기인이었나??"
"착각은 자유라네!!! 니가 인기인이 아니구~~ △△남고의 00가 인기인인거야!!"
"엥??? 그 놈이 몬데???"
"그 놈이라니~~~ 너 진짜루 몰라??"
(정말 정신 없었다!! 이 친구가 한마디 저 친구가 한마디.. 흥분은 해서리... 나를 빼~~엥 둘러싸서선...)
"야~~~ 한사람씩!!! 천천히 말해줘!!! 정신 읍오!!!"
"하기야.. 너야 남자에게는 관심도 없는 여자니.. 알~~턱이 읍지!!!"
"이상한 소리 말고~~~ 말해봐!!! 그 놈이 어떤 놈인데 우리학교 학생들이 다 난리냐구??"
"00가 그 학교 꽃미남 2위 잖오!!!"
"야~~ 그 놈이 꽃미남 2위라고??? 허~~~~~참!!! 오래 살고 볼일이다!! 내가 봤을땐 암것도 아니던데.."
"XX야!!!! 우리 학교에서 하는 베스트 10 뽑잖오!!! 2년 연속이야~~ 그리고, 00가 중학교때도 주변에서
한 외모했었어!!!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물론 IQ도 140인가 된다더라구.. 머리 좋고, 집안도 쬠 돼!! *** 체인점이 그 아버지께서 하시는 음식점이구.. 모든걸 갖춘 남자다!! 이말씀이쥐!!"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런 놈이었다는건가????!!!! 그 놈이??!!! ![]()
띠리리리~~~ 띠리~~~ 종이 울렸다!!!
참 빠르기도하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히 앉아서 책들 보구 있다!! 아주 여유롭게~~~
헌데...지금 나!!!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구, 들리지도 않는 상태!!! ![]()
모냐구요!!! 그 놈은 역시나 나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놈인게 분명하다!
앞으로 어떻게해야 좋을런지... 대책도 안선다!!! 그 골수 팬들은 어쩌며~~ 수근거리는 소리는~~~
얼쩔거냔말이다!!! 증말~~ 나!! 말로만 듣던 왕따가 되어지는건 아닌강??!!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 유치 찬란한 조사!!! 하셨나요??? 제가 다녔던 학교 여학교!! 3정거장
정도의 남학교!! 꽃미남 베스트 뽑는 유치함의 극치를 달리는 조사!!! 그리고, 그런 리스트 꼬~~옥
챙겨들고 다니는 애들!!! 대쉬더 못하면서 말입니다!!! 알고만 있으면서 혼자 가슴조아리고~~~그런
유치함을!! 저여??!! 저는 친구들도 인정하는 무덤덤 그 자체입니다!!! 남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저의 눈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아 오른 높은 눈이라더군요!! 것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네요!!! 바로~~~ 저의 아빠때문이라네요!! 저희 집의 남자들 다 잘생겼다네요!! 저의 남동생
역시 아빠 닮아 한 인물합니다!!! 전편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저희 식구중에서 저~~ 그렇습니다!!
제일 못생긴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우리 식구들보구 집에 가면서 하는말!!!
"하나님!!! 애 반품이여!!!!" 라고 할까요. 그래서, 눈이 높아 왠만한 남자 눈에 찰수가 없다나요??!!
실제로 아닙니다!! 저 눈 높은거 하나 없습니다. 단지, 남자가 눈에 안들어올뿐이죠!!! 원래가 그런걸
어떻합니까??!! 무디디 무디어버린걸~~~저도 싫다고요!!! 남자보다는 이쁜 여자들이 눈에 먼저 들어
오는걸 어쩌랍니까!!! 아~~~ 역시나 저는 잘 못 태어난거 같습니다!!! 가끔 저희 아빠 그러시거든요!!
"여러모로 봐도~~~ 우리 XX는 사내로 태어났어야해!!!" 맞습니다!! 맞고요!! 인정 합니다!! 생긴거는
여자 맞지만, 성격이라든지.... 행동... 좀 그렇습니다!!! 암튼, 까맣게 몰랐습니다!! 그놈의 실체를...
그렇다고 안 믿을수 없는 얘기입니다!!! 이 얘기 해준 내 친구!!! 베스트 10 작성하고 조사하는 거...
창시자입니다!! 정확한 정보!!! 확실합니다!!! 저희 학교 주위 꽃미남들 베스트 10위 안에 드는 애들.. 왠만하면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 왠만한 사람들은 안 넣습니다!! 그 10위안에..... 아~~~~ 한시간 그 놈때문에 하나도 못 들었습니다!! )
다시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아이들 또 몰려옵니다...
휴~~~~~~~우!!!
"어떻게 만난거야???"
"내가 알기로 00는 여자 별루 관심 없어하는 애인데...."
"기지베~~~ 알지??? 그 애 성격도 좋구, 매너도 좋구 그래소 우리 학교 팬클럽 많아!!"
"어떻하냐!! 소문 벌써 다 나구~~~"
"그리고, 내가 그 애 찍었는데... 네가 만난다니... 라면사라!!! 내가 포기해주마!!!"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지들끼리 북치구 장구치구... 아무 관계도 아닌데... 몬 소리냐구요!!!
"야~~~~~~~~~~~~~~아! 아무 사이 아니야!!! 그리고, 한가지씩 물어봐!! 다 대답해줄께"
그리고, 점심시간에 얘기해주기로 하고서... 그 짧은 시간!! 쉬는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또 수업종이 울렸습니다!!
눈물납니다!!! 여전히 집중 안됩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나라 언어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무슨 소리 하시는지 아무것도 안들립니다!! 나!! 국어 잘합니다!! 공부안해도 늘~~~ 만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말씀을 하시는건지 못 알아 듣고 있습니다. ![]()
그렇게 또 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종 울리기가 무섭게 내 자리로 달려옵니다!!
"XX야~~~ 말해봐!! 얼렁~~~~"
무섭습니다!!! 애들의 눈이~~~~ 참나!! 아무 관계도 아닌것이 어디까지 소문이 난건지~~ 도대체 알수
없지만,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아무 관계 아닌거는 분명하니까 말입니다!!!
(여러분들 그 놈 만난거 1편에서 보셔서 알지만,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숨겨두고싶은 비밀입니다!!! 평생을 숨기고 싶은... 하지만, 왕따는 싫어서 사실대로 말하려고 다짐
했습니다. 오해 받는거 죽기보다도 싫습니다! 웃음거리 되고 사실을 말할수 밖에 선택의 여지 없었습니다. 전교생의 입에서 오르내리는것도 싫고, 그 놈의 팬클럽인지 모인지... 무섭습니다!! 여자들~~아시져??? 님들도~~ 그 나이때 아이들 정말 물불 안가립니다.
)
점심도 안 먹구~~ 주저리 주저리..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얘기 다 끝나자!! 일제히~~~ "움하하하하하하~~~~~~~
"
이럴줄 알았습니다!! 학교 날라가는줄 알았습니다!!! 옆반 애들 놀래서 달려왔습니다!!!
(사실, 전교생에게 소문이 났기에~~ 저!! 화장실도 못 가고~~ 교실밖에도 못 나갔습니다!! 눈치 보였습니다. 사실 우리 학교에서 저!!!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왜냐구요??? 저요!!!!! 우리 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 상업고. 3학교가 하나가되어 학원이라고 칭합니다!! 체육대회 무지하게 크게하지요!!! 1학년때
친구들때문에 응원단장으로 있었습니다!! 1학년 대표!! 그리고, 2학년~ 이번에는 담임선생님의 추천
어쩔수 없었습니다!! 했습니다!!! 총 단장 했습니다!!! 고3 언니들 참가 안하니까요!!! 2학년이 최고져!!
덕분에 저도 못지 않은 팬클럽도 있었습니다!! 멋지다고요!! 사춘기 소녀들~~ 별것도 아닌걸로 설레여
합니다!!! 암튼, 그래서 저 역시 유명한데... 이런일 생겼으니... 어찌 교실 밖을 나갑니까??!!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다른 반 애들부터.... 1학년 애들까지 마니 왔다 갔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알려고요!
우리 반 애들 막아줬습니다!!! 그래도 친구 부탁 들어준 친구들 좋은 친구들입니다!!! 빵과 우유로
물질공세의 결과였습니다.. 이번달 죽었습니다!!! 용돈~~ㅠ.ㅠ
사고 싶은거 많았는데....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 난관을~~~ 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니가 그렇쥐~~~" " 그럼~~ 그렇쥐~~ 말도 안됐어" "그래도 살았네!!!" "그럼! 나도 희망이 있네~"
"XX야!! 우리 미팅해주라!!!" " 그래!! 그래!!" 어처구니 정말 없습니다!!!
약간 기분 나빠지려합니다!!! 나랑 그놈이 그런 사이라면 이정도로 말도 안돼는 일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모시라~~ 미팅해달랍니다!!! 얘기한번 하고 싶답니다!!!
친구들도 아닙니다!!! 내걱정 안해줍니다!!! 소문의 진상을 밝혀야하는데~~~
"이것들아!!! 나는 걱정 안되고, 그 놈 만나는게 중요하냐??? 친구들도 아닌것들....."
"걱정마!!! 그 소문 잠재워줄께!!! 대신~~~~~~~ 미팅 확실하게해줘!!!"
"XX야!! 밥먹자!!! 미팅~~ 얼렁 주선해라!! 그래야쥐~ 빨리 잠재우지~~~"
"니들이나 먹어!!! 이 상황에서 밥이 넘어가겠냐??"
"오늘안에 잠재워주께!! 확실하게만 해라!!!"
그렇지 않아도 저의 배!!! 정확합니다!! 그런데, 식욕이 떨어졌나봅니다!! 신호가 안옵니다!!!
꼬르륵~~~~~ 친구들이 다 챙겨서 먹었습니다!!!
저런것들이 저의 친구들이었답니다..
헛 살았다는 생각이 물밀려옵니다!!! 나쁜~~ 지지베들..
야간자율까지 다 끝내고 하교하는 길!!!
"언니!!! 소문 아무것도 아니라면서요?? 근데, 언니 머리 괜찮으세요???" 쿠쿠쿠 ![]()
"XX아!!! 소문 들었어!! 머리 땜방 생긴거 아냐??"
"XX야!! 머리 괜찮오??? 병원에서는 뭐래???"
애들이 저 보구 자꾸 웃습니다!! 키득키득키득~~~~ 잘도 버트렸나봅니다!!!
어디까지 소문이 어떻게 퍼진건 모르지만~~ 대충 감이 옵니다!! 정말 소문 무섭습니다!!!
저의 머리!! 말짱하니 당분간
"괜찮아!!"라고 말만하면 됩니다!!
저의 입이 조금 아플뿐~~ 표정관리 좀 힘들뿐.. 그래도 애들 눈초리와 왕따만 아니면 좋습니다.
에혀~~~~ 이 무슨 일입니까!!!! 힘듭니다... 눈물나게 힘듭니다.... 거울 정말 안보지만~~ 이제
거울봐야합니다!! 보고 연습해야겠습니다!!!
이표정!!! 휴~~~~~~~~우 ![]()
불쌍한 나의 인생~~~~ 원래대로 돌려주세요!!! 흑흑흑.....![]()
병원갔다왔냐고 물었던 친구가 놀란 토끼눈으로 안부를 묻고 내려갔는데...분명~~~
교문쪽으로 내려갔던 친구 다시 올라옵니다!! 헐떡이면서~~ 그 가파른 오르막길을.....
(우리학교!!! 교문에서 교실까지 오르락 내리락... 살빠지는 소리 잘 들립니다!!! 다리의 근육은 장난 아닙니다!!! 그정도로 힘듭니다. 김장철에 무우~ 필요 없습니다!! 우리 학교는... )
그 길을 올라오는 친구말에 저 ~~~ 다리에 힘 쫘~~~악빠집니다!!!
"XX야!!! △△남고.. 00가 교문 앞에서~~ 너 찾고 있어!!!"
미칩니다!!! 정말 간신히 소문 잠재웠는데~~ 이게 몹니까!!!!
연습 할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 사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 놈이 학교 앞에 서 있답니다..
다시 교실로 올라가야겠습니다. 부디치면 안됩니다!! 절~~~ 대~~~로~~~~!!!
돌아서려는 순간!!!
"XX야!! 아무 사이 아니라면서... 잘됐네!!! 미팅 얘기해봐!! 우리 인사도 시켜주고~~"
못된 지지베들입니다!! 친구보다도... 남자 만나는게 먼저인가봅니다!!!
질질지~~~~~~~~~~~~~~일 끌려갔습니다!! ![]()
교문으로~~~ ![]()
보입니다!!! 그 놈!!! 정말 죽이고만 싶습니다!!! ![]()
그 놈이 먼저 알아봤습니다.
"XX야!!! 왜 이렇게 늦게 나오냐??? 한참 기다렸다!!!"
어처구니 없습니다!!! 누가 오라고 했냐고요~~ 나참~~~
더 어이없이 만드는 내 친구들!!!
"어머~~ 안녕하세요!! XX친구예요!!!"
나한테 아는척 하는데... 내 친구들 선수쳐서 반갑게 인사합니다!!! 얼굴도 두꺼운 애들 입니다!!
신났습니다!! 그놈 ~~ 무지 당황하더니... 선수처럼 변합니다.
"아~~네!! 안녕하세요!!
"
"배고프지 않아요??? 우리 XX가 야참산다고해서 가는 길인데~~ 같이 가실래요??"
웃깁니다!!! 언제 몰 산가고 했냐고요!!! 저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애들이 저를 핑계로 그 놈하고 오래 있고 싶으면 지들끼리 가지는..저에게 물주까지 하라는 건가봅니다.
정말 싫습니다!!! 이 상황이~~~ 그리고 저~~ 여시같은 친구들도 ~~~
못 된 지지베들...
정말 저 헛 살은거 맞지요??? 여러분~~~~ 아!! ![]()
비싸네요!! 평소에 떡볶이에 순대.. 간 넣어서 먹더니... 오늘은 만두전문점 이랍니다!!
어이없이 저~~ 여기 물주로 끌려와 앉아 있습니다!!
그 놈!! 4명의 꽃들 사이에서 좋아라하고 앉아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합니다.
저요!! 아직도 인사한마디 할 기회도 안주고 친구들 정신없이 물어봅니다. 저 처음 만난 얘기부터~~
다 들었다면서... 절친한 사이랍니다!! 나랑 지들이.... 이런게 절친한 친구 사이라는거 맞습니까??
기가막혀 웃음이 절로 나오려는데... 제 친구 한명이 묻습니다...
"그치...우리 특별한~~ 정말 ~~ 친한 친구지!!!
" 강조까지 합니다.
이친구.. 그 리스트 작성하는 친구입니다!!! 주위 남고 베스트 10 작성자!! "어~~~~ 그래!!"![]()
정말 할말 없습니다. 지들끼라 다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친구하자며, 한참을 수다를 떨더군요!
어느순간 말도 놓더니.. 애~~ 재 합니다!!!
그때... 베스트(평의상 그렇게 부를께요!! 남고 베스트10위 리스트 주범 친구요!!) 저의 허벅지를 쿡쿡
찌릅니다!! "아야!!" 눈치줍니다!! 빨리 말하라고~~ 미팅!! 아픕니다~ 손 무지 맵거든요!!!
꼬집히기 전에 말해야합니다!! 예전에 꼬집혀서 피멍들었습니다..
당해봐야 합니다~~ 얼마나 아픈지
"00야!! 우리 미팅해볼까나??"
"갑자기 미팅??!!"
"야~ 굳이 말하자면 미팅이지만... 모~~ 그냥 한번 니 친구들도 만나보자 이거쥐!! 내 친구들
만났으니깐~~" "그래?? 내 친구들 보고싶어??"
"그럼~~ 어떤 친구들이길래...너를 친구로 두었는지도 보고싶다!!"
"내 친구들 다 잘났지~~ 잘생겼고, 멋지고, 공부잘하고...
유유상종이라는 말 있잖냐!!"
왕자병입니다!!!
참아야합니다!! 구박했다가 일 잘 못 되면 안되니까요~~ 내 친두들 끝까지 매달릴꺼 아니까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이!!!
"그래~~ 어련하시겠어요!!! 최대한 빨리 추진
해봐~~ 기대하고 있을께!!" 지지베들~~ "어머!! 그럴것 까지 없는데~~" "우리 이제 고3이 되는데..
그래도 될까??" "모~~ 그냥 건전하게 만나는건데.. 괜찮은거지??" 아주 내숭떨고 있습니다!!
옆에서 옆구리 찔르고, 허벅지 꼬집은 것들이... 오늘 한끼도 안 먹어서 다행입니다!! 넘어올게 없어서~
저~~ 미팅건 주선 약속 받고 한마디 못 하고 약 1시간 30분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버스도 같이 탔습니다!! 제 친구들 집 방향 다 다릅니다!!
각자 버스 타고 갑니다!! 그 놈~~~ 저랑 같은 방향!! 다 보내고~~ 둘만 남아서 버스 기다립니다.
싫습니다.. 이 놈 옆에 있는것도.. 말하는 것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악몽들이 영화 필름 돌아가듯이 다시 재연되어 머리에서 스칩니다!!
![]()
"XX아!! 우리 그냥 좀 걸어서 갈래?? 조금만 걷다가 버스타고 가자!!"
갑자기 이놈 왜 이러는지... 겁납니다!! 재밌다고 수다 떨던 것이~~ 갑자기 분위기 무겁게 만듭니다.
"나~~ 오늘 너무 힘들었거든... 그냥 아무말 말고 버스 타고 가자!!"
"그래!! 그래도 좀 같이 걸어주면 안돼??!!"
정말 싫었습니다. 하지만, 미팅건이 파괴될듯한 불길한 느낌이 갑자기 불현듯~~ 들어 마지 못해 동의 했습니다! 끝까지 안된다 했다가는 이 놈!! 그러고도 남을 듯 한 인간입니다!!
"그래!! 걷자..걸어...
"
몬 말을 하려고 그러는건지... 아무말은 안해도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아~~ 이런 침묵 싫습니다..저는~~~ 그래서..."야??!! 너 아까 얘기 들었지??? 내 친구들이 한 말~~"
고개만 끄덕입니다... 말 하고 싶어지지 않게시리... "오늘 너땜에 나 하루종이 스트레스 많았다!!! 그리고
내 친구들이랑 한 약속이니깐~~ 빨리 서둘러 줘라!! 미팅!! 안 그럼 나~~ 스트레스 더 받을꺼다!! 또,
그 일이 생기자마자!! 우리 학교 앞으로 오믄 어떻케~~ 암튼, 너라는 애는 도움이 안된다!!! 보상해줘~!
너때문에 내일 또 우리학교 한번 휩쓸릴꺼같아!! "![]()
"알아!!! 나도 그랬어!!"
날벼락입니다!! 마른하늘에...날벼락!!! 모가 나도 그랬다는 건지...
"나도!! 너 만난거 소문 났어!! 우리학교에~~~ 너 만큼은 아니었겠지만... 그리고, 나는 네가 걱정되어서
와봤던거야!! 나도 몰랐는데~~ 친구가 갑자기 와서는.. 너희학교에서 너 곤란하게 되었다면서~~ 난리
아니라면서... 자기 여자친구가 말해줬다면서..정말이냐고 확인 차원에서 음성 남겼다더라구!! 그래서,
내 친구 여자친구한테 내막을 들었지.... 미안하다!! 나도 몰랐던 사실이고... 이렇게 될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나땜에... 나 생각이 좀 모자랐던거 같다! 오늘 찾아온거~~ 정말 미안해!! 더 난감하게 만들어서
나도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했어!! 그 얘기 듣고!! 남자애들은 그냥 그러고 말았는데... 여자들은 좀
다르잖아!!! 아무튼, 마니 미안하다!! 그리고, 미팅!! 내 친구들도 좋아할꺼야!!! "
"야??
말한 사람 무안하게~~ 그렇게 미안 안해도 돼!! 괜찮아!! 내 친구들이 다 알아서 해명해줄꺼야! 그 친구들이 좀 되거든... 하 하 하~~ 그냥 웃고 잊어버리자!! 사내자식이.... 응??!!"
참~~ 누가 누굴 위로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자식~~ 글더 내 걱정 마니 했나보다!! 마니 미안해하고
근데..... 이 놈이!! 그렇게 잘났나??!! 난 아직도 모르겠다!!!! 내눈에는 그냥 쬠~ 깨끗하게 생긴거
같기만 한데~~~ 그리고, 다리아프다고 졸라서 택시 타고 집 앞까지 왔다... 헤~~~~ ![]()
물론, 그놈이랑도~~ 다 잊기로하고!!! 툴툴 털어내고 신경쓰지말자하고 헤어졌다!!
'하나님!!! 내일 저 도와주세요!!! 제발~~~~~ 아무일이 없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잠들었다!!!
아침... 등교길..... 역시나 그놈... 버스안에서 기다리기.. 여느때와 별차이 없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제 나도 될때로 되라였다!!! 버스안에서 나와 같은 애들 몇몇명 쳐다본다..자꾸만~~ 그리고, 쑥덕대고있다!!!! 하지만, 그놈과 나!!! 같은 생각인거 같다!! 아랑곳하지 않고... 수다떨었다!!!
소문은 소문일뿐인게다~~ 그리고, 기분 좋게~~~ 버스에서 내려 교실을 향했다!!!
여전히 뒤통수는 따갑다....
휴우~~~~~~~~
교실에 앞에서 심호흡 크게 하고... 열었다!!!
엥???? 아무일도 없네...눈치 살피며 자리 앉았다!!!
베스트 친구가 왔다!!! "괜찮아~~~ 내가 다 수습해놓았어!!! 어제 교문 사건... 히히히히
미팅건이나
신경써라!!! 아가야~~~~ "
대단한 여자다!!! 소문을 잠재웠다니.... 내 친구지만... 대단한 영향력이다!!!
암튼, 덕분에 그래도 조용히 학교 다닐수 있어서...고마웠다... 감격해서... 눈물 찔끔 났다!!! ![]()
지지베의 꿍꿍이는 따로 있다는걸 알지만서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의 학교생활은 시작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미팅건~~~ 궁금하시져???
그 얘긴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7년간의 러브스토리인데.... 길지요!!! 무지하게~~~~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행복하세요!!!
해아의 스토리는 계속 되어집니다...앞으로~~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