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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친정의 미묘한 차이(자기핏줄)

친구 |2003.09.29 22:18
조회 240 |추천 0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며느리기 땜에 더 많이 하고...근데 며느리기 땜에 너무 당연한 일들이 많죠.

친정 부모님이셨다면, 그만큼 못했을거란건...결코 맘이 없어서가 아니겠죠.

우리나란...며느리에겐 자식의 도리를 강조하지만, 딸에겐 그만큼 기대하지 않는

그런 정서가 깔려 있으니...

뭐 기대하는 만큼 움직인다는 논리는 아닙니다만...

딸이 짬짬이 시간내서 병원에 들러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겁니다.

허나,며느리가 그정도하면, 아마...^^;;

며느리기 땜에 일도많고, 탈도많고...물론 보람도 있겠지만...

근데 그 며느리의 남편들...사위로서 그만큼 고단하십니까?...

님...결혼에 익숙해지지도 않았을텐데...

새댁이 고생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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