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중반 건장한 男입니다.
평소 톡을 즐겨보는데요....
보면 뭐 잠자리를 했느니 낙태를 했느니 원나잇을 했는데 연락이 없다느니...
이런 글이 하루에 2~3개씩은 톡ㅇ ㅣ되는듯해요.
톡 안된 글들까지 보면 정말 엄청 많고 - _-;;;
뭐 지금 세상에서 보자면 정말 제가 너무 꽉 막히고 ㅄ 같을지
모르겠지만 전 남자든 여자든 관계를 한다는 것은 서로를 믿고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으로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새 방송에서나 인터넷에서나... 또 제 주위의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클럽, 나이트에서의 원나잇, 안마 방석집 룸싸롱 등등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그걸 한다고
하더군요. 쿨럭.. 그 얘길 들을때마다 내가 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다가 나중에 저 결혼할 때 쯤 되면 여자쪽은 수 많은 남자 경험이 있고 저는
암것도 모르는 순진남(?)으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옆에도 딱 보니까 MT 가자는 말을 안 하는 남친, 남자친구가 자꾸 만져 달라네요......
무슨 리플짱이 다 이런거밖에 없습니까.. 아 놔 ㅅㅂ..
그렇다고 이 글 쓰는 저를 고자나 게이로 보진 말아주세요 ^^
이래봬도 여태 5명의 여자와 진지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고3때는 100일동안 손만 잡고 데이트하다가 차였고 (친구들은 스킨십때문이랍니다.)
재수때 처음으로 첫키스를 하고 1년간 사귀다가 또 차였고
요 근래에는 여자친구가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오빠 나 여자로 안 보여?? 그냥 내가 동생같지??"
헐... 신이시여.. 제가 잘못한겁니까...
이유도 모른채 한달 전에 채였습니다. 제가 자길 사랑하는 것 같지가 않답니다.
ㄴㅁ 놀고 있네..
전 지켜주고 싶고 사랑하니까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하려고 했는데 ..
현실은 이게 아닌가요?
확 ... 저도 막 나가버릴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