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네X버에서 ['PD수첩',美 쇠고기 광우병 의혹 제기에 '후폭풍']이라는 기사에 어떤 분이 나름 시나리오를 짜서 올리신 댓글을 퍼온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무서워 아직도 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올려봅니다.
2009년 드디어 대운하 착공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경제 부활의 역사적 발걸음이다. 기쁘다. 세재개편도 선진국처럼 하기 시작했다. 종부세 양도세 법인세 소득세를 내려주고 부가세를 12.5%로 올렸다. 부가세를 올리니 물가가 폭등했다. 복지기금도 확 줄였다. 일안하고 노는놈들과 노인 장애인등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들한테만 좋은 제도였는데 다행이다ㅋㅋ 노빠들이 가진거 없는 서민들만 죽어나는 개악이라고 하지만 다 거짓말이다. 빨/갱/이들. 경제를 살리려면 진작에 바꿨어야 했는데. 근데 부동산 세재개편을 하고 나니까 집값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나쁜 투기세력 다 잡아 족쳐야 하는데. 전셋값을 올려달라 한다. 나쁜 집주인 대출을 받아 그냥 집을 사버렸다. 대통령께서 부동산 대출 규제를 철폐해 집을 살수 있었다. 감사드린다. 근데 너무 비싸다. 대출 이자만 갚기도 힘들다. 애들 공부도 시켜야 하는데. 사교육비도 너무 많이 올랐다. 그래도 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내가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2010년 미국에서 쇠고기가 싸게 들어오기 시작해서 가족들과 외식을 하였다. 이렇게 싸게 쇠고기를 먹게 해준 대통령에게 감사하다. 또 노빠들이 광우병 걸린 쇠고기라고 대통령을 욕하기 시작한다. 빨/갱/이들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 같다. 근데 경제성장률이 3%밖에 안된다. 분명히 경제가 살아났다고 조중동에서 매일 떠들어 대는데 왜그런걸까?
2011년 수도 에너지등 모든 공기업도 민영화 시켰다. 선진한국에 들어섰다. 근데 먹고 살기가 좀 힘들어 진것 같다. 수도 전기 대중교통 요금 등이 2~3배 뛰었기 때문이다. 경제성장률이 계속 안좋다고 한다. 빨/갱/이들이 또 개거품 물고 날리를 친다. 하여간 거지같은 놈들 뭐든지 대통령 욕만하는 놈들.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경제 발전을 위해서 당연한 일인데 왜 반대를 하는걸까? 그리고 올해 건강보험도 폐지 시켰다. 드디어 미국을 따라서 선진한국이 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다.
2012년 대운하 완공을 했다. 경제가 살아나는것일까? 하지만 처음 말했던 것보다 물류량이 많지가 않다. 첫해에 수천억 적자가 발생했다 한다. 하지만 몇년 지나서 자리가 잡히면 괜찮아 진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또 대선이 있었다. 또 모정당 후보를 뽑았다. 대한민국 만쉐~!
2013년 이명박 각하가 퇴임하셨다. 근데 오사카로 가신다 한다. 왜 일본으로 가시는거지 -_-
2014년 대운하로 피서를 갔다. 물에서 냄새가 난다. 왜나는걸까 이렇게 잘만든 운하에. 그건 그렇고 대운하 적자가 점점 커진다고 한다. 왜 대운하에서 적자가 나는걸까? 공무원들이 똑바로 못해서 그런것 같다. 나쁜놈들. 피서를 다녀와서 아이가 피부병에 걸렸다. 병원을 갔다. 썩은물 때문에 그렇단다. 운하에 애를 집어 넣었다고 의사한테 욕먹었다. 대운하 파면 물이 깨끗해진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단 말인가? 그건 그렇고 의사 나쁜놈들 의료보험 폐지로 병원비가 너무 비싸다. 피부병 치료에 몇백만원이나 들다니. 어떤놈이 건강보험 없앤건지 모르겠다.
2015년 금융위기가 터졌다. 부동산 거품이 너무 꼇고 대운하를 통한 인위적 경기부양이 문제라고 한다. 부동산이 폭락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쫓겨나 노숙자가 되거나 자살을 하였다. 나도 대출금 갚기가 힘들어 내가 샀을때보다 반절정도 떨어진 가격에 집을 팔고 월세로 들어갔다. 어떤놈이 부동산 규제를 풀어서 집값 폭등을 불러온걸까? 나쁜놈.
2016년 대운하 터널이 붕괴됐다. 물 때문에 지반이 침수되고 물과 배가 지나다녔지 때문에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됐다고 거짓말을 한다. 건설업자 나쁜놈들이 부실공사 했기 때문일텐데. 분명히 설계상 문제는 없었을꺼다. 붕괴로 사람 수백명이 죽어나갔다. 나쁜 건설업자들. 하긴 대운하 매년 수천억 적자에 물도 썪었다. 빨/갱/이 정당 대통령 후보가 다시 대운하를 수백조 들여서 없애버리고 습지를 만든다고 한다. 웃기는 놈들이네 대운하를 왜 덮어?
2017년. 대통령 선거를 하는 해이다. 빨/갱/이 정당에서 대통령이 됐다. 대운하 덮는다고. 다시 잃어버린 10년이 올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자꾸 이유없이 넘어지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광우병에 걸렸단다. 내가 왜 광우병에 걸린걸까. 병원비가 비싸서 건강관리도 열심히 했는데. 광우병 걸린 쇠고기 수입한 나쁜 새끼들 때문에 몹쓸병에 걸린것 같다. 다 잡아 죽여야 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에 갔지만 치료비를 낼수 없다고 하자 병원에서 쫓아냈다. 일도 하지 못해서 예전에 집사면서 대출 받았던 돈을 갚지 못해 집도 차압당해서 길거리에 나앉아 버렸다. 나쁜 은행원들 왜 나를 못잡아 먹어 안달일까. 가족도 나를 버렸다. 영어 몰입식 교육등 각종 교육제도를 형편없이 만은 교육제도 때문에 애들 공부 뼈빠져라 돈벌어 다 키워놓으니까 나를 버리다니. 알고보니 나같은 사람이 꽤 된다. 정부에서는 뭐하는걸까? 국민복지를 이따위로 만들다니. 복지비 줄인놈 어떤놈이야!
2018년 자꾸 눈앞이 희미해져 간다. 아무생각도 없는것 같다. 나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죽어가지만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데 한몫했기 때문에 후회없는 삶을 살다가 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