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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마지막까지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을....

라 라 |2003.10.01 22:26
조회 36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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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 중에서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도
가 버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언젠가는 미워하는 사람도
가 버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사랑도 가고..
미움도 가고..
목숨도 가고..
흐르는 시간과 함께
우리는 모두 가고 없습니다.

가서는 돌아오지 않을
길에 서 있습니다.
배반도 당하지 않았건만
까닭 모를 이 설움.

우리는 어떤 사람과
몇 달 동안 만나고..
그 사람 없어지면
살 수 없다고 생각할 만큼
친밀해졌다가도

막상 서로 작별하게 되어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그립던 사람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을비에 모처럼 만나구 싶은 두님들을 보았습니다^^.고운님들이지여^^...나이는 다 어디에 먹었는지^^?....ㅎㅎㅎ그동안 참~ 노래가 하구 싶었습니다^^.그러나 할수 없었지여. ㅠ ㅠ얼마나 많이 목이 아팟는지여, 오래도록....여름내내 이유없이 목이아파 병원 들락거리면서 지낸세월!이제 여름다~ 가고 가을이와서 강원도에는 단풍이 넘 곱다지여^^.허망하게 귀한 시간 다~ 보낸것 같아 내심 허탄하다는 생각이들만큼, 세월참 빠릅니다.정말 나이가 들수록, 세월 빠름을 느낀다더니...나이드신분들 이야기 하나두 틀리지 않더이다^^.요즘은 오래도록 뚜껑한번 안열었던 피아노두열구, 목청 가다듬어 노래하고 싶었지만, 늘상 집에서 있는 주부가 무에 그리일이 많은지그일조차 하지 못했지여^^.아니 목떄문에 상심했거든랑여...지가 한 일은 오로지 건강다지는 일 밖에는 아무것두 못했지라여^^...정말 노래가 하구 싶었어여^^...내사 두님들에게 노래방 가자구, 헸지라여...그리운날의 노래들, 발라드, 팝 , 뽕짝 장르도 다양합니다^^.내숭도 인격이라고 하더라도 오늘만큼은 아니, 우리는 이제세월을 노래해야하고, 그리움과 기쁨과, 슬픔도 노래해야합니다.난 오늘 노래를 많이 했습니다^^.노래하면서두 내심 걱정했지만, 이제 괜찮겠지여^^.너무 목을 젊은날 많이 썼나봅니다.저 오늘 아니 기쁘겠습니가^^? 여름내내 배짱이가 울지 못했걸랑여^^...ㅎㅎㅎ집으로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후련한 맘이었어여^^...전에는 노래하구오면 내안에 모든것을 쏟아놓은듯해서많이 허전했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았어여^^.아마도 그떈 교만이었구^^, 오늘은 그저 감사하는 날 이어서인가봐여^^.목이 아프지 않았다는 사실에^^...사람은 간사하다구 많이들 그러잖아여?^^ ㅎㅎㅎ건강은 건강할떄 지키라는말, 우린 소중한것들을 너무 자주 잊고 살지여.오늘 두님들 참으로 귀한 시간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오늘은 울방님들 소중한것을 잊지마세여^^.이를테면, 금연, 술마시기, 아내에게, 아니 남편에게, 자녀들에게 사랑한다는말두여^^늙어가시는 부모님들에게두여....울방님들 싸랑합니다^^....라 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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