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긴일이죠 ㅋㅋㅋ
얼마전에 명동 유니클로를 갔습니다.
아 옷을 사고 기쁜 맘으로 나오는데~~
로션을 안바르고 나왔는지 피부가 따겁더군요.
그러던 중 명동의 공짜선물 토다코사로 마침 보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낼름 들어가서 남자화장품 코너에서 무엇을 바를까
고민하던중...옆에서 속삭이더군요!!'vonin 그게 좋아 '
귀가 팔락팔락 감지해 냈죠.
오 vonin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제품이 너무많아서
가장이쁘게 생긴 통으로 발랐죠
존슨즈 베이비로션이 제일좋은줄 알았는데 뉴트로지나를 들고온
엄마한테 뻑갔던 저로서 좋은 로션을 써본적 없는데
뭔가 피부를 쫙 잡아 댕겨주는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마침 집에갔는데 ㅋㅋㅋ
누나가 남자친구가 로션을 사주겠다더군요
웬떡 아는게 vonin인지 오늘느껴선지 ㅋㅋㅋ
바로 vonin을 외쳤습니다 50ml 에 33천원인가 암튼
효과를보니 미백+주름개선
정말 오늘 피부를 쫙땡겨줬던게 주름개선이구나 ㅋㅋ아 피부도 하얗게 되겠군
싶은맘에 vonin빨리 오길 기다리며 잠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옷이 사이즈가 작길래 다시 명동으로 향했죠
그리고 또다시 생각나는 vonin 으흐흐흐흐
아싸 하는맘에 토다코사로 향했구 다시 제품을 바르려고 손에 가득짜서
얼굴을 향하는데 직원이 유심히 보고있더니
"손님!!!"
"네?"
"그거 얼굴에 바르시면안되"
"왜요"
너무 당황했다.
"그거 폼클랜징이에요!!!"
ㅡㅡ;
챙피해서 손에 묻은 폼클랜징을 들고 막달려나왔다 ㅜㅜ
천천히 기억을 더듬었다. 어제 좀 이상했다.피부가 너무 땡겼었다 ㅜㅜ
여기서 끝이아니였다
어제 로션을 바른뒤 2시간쯤 지나서 머리를 잘랐다.
삭발을하고 머리를 감는데 얼굴에 물이묻었는데 하얀 거품이 조금 나왔다.
조금 이상한 맘에 같이 다니던 동생에게 물었다.
"야 왜 하얀 거품이 일어나지??"
"오빠 그거 남자화장품은 알콜이 들어서그래"
생각해보니 기절이다 ㅡㅡ;
아!!!!!!!!!
폼클랜징을 바르고 신나한뒤 3일뒤부터 피부 개떡됬습니다.
그리고 vonin로션 얼굴에 안맞아서 못바르고있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