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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법!!

할리 |2008.05.10 13:49
조회 247 |추천 0



양력 6,7월에 많이 내리는 비를 장마라고 한다.

오호츠크해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뚜렷한 전선이 생기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만들어진 수렴대를 장마전선이라 한다.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한반도를 거쳐 북상하여 소멸된다.

고온다습한 열대기류가 들어와 지역적으로 집중호우를 내리며,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된다.

 

 

장마의 눅눅함으로 인해 곰팡이와 냄새가 발생된다.

습도를 없애고 여러가지 집안 관리법을 살펴보자.

 

◆ 세탁

세탁기는 눅눅하고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세탁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뚜껑을 열어두어 건조가 되도록 한다.

한달에 한번 정도 세탁기 안의 먼지와 세균을 청소해 줘야 한다.

 

먼지가 묻은 옷은 털어 준 다음 세탁을 하고 땀이 많은 옷, 색깔별로 분리하여 세탁한다.

장마철이라 건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모아서 하는 것도 좋다.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 진다.

탈수가 끝나면 빨리 꺼내서 건조해줘야 한다. 오래 놓아두면 습기 때문에 냄새를 유발한다.

초강력습기제거제를 놓아두어 습도를 조절해 준다.

 

★ 집안 말리기

높은 습도로 인하여 집안 곳곳이 눅눅하다.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두번 1~2시간 보일러를 가동해 방바닥의 눅눅함을 없애준다.

맑은 날을 골라 해가 뜬지 4~5시간 후 밖에 널어 말린다.

볕이 나자마자 말리면 완전히 마르지 않은 땅의 습기가 올라와 오히려 더 눅눅해진다.

이불을 햇볓에 말릴때 너무 오랫동안 내놓으면 섬유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앞 뒷면을 각각 1시간씩 말린다.

 

비에 젖은 옷은 바로 말려 다림질을 해준다.

흙탕물이 튄 옷은 바짝 말린 다음 솔로 흙을 털어낸다.

 

젖은 구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구두 속에 신문지나 화장지를 뭉쳐 넣거나

신발냄새제거제를 뿌려놓고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 쓰다 남은 영양크림이나 우유, 바셀린을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닦으면 윤기가 난다.

 

젖은 운동화는 비눗물에 빤 뒤 표백제에 담궈 헹굴 때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신발 속에 레몬 한 조각을 넣어두거나, 녹차 찌꺼기를 말려 신발 밑창에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우산은 펼쳐서 바짝 말리고, 비옷은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서 말린다.

 

젖은 빨래 는 세탁이 끝나면 다림질을 미래 해두자.

세탁한 옷을 전부 다릴 수 없으므로 갈라나 앞섶, 소매 등 천이 겹쳐 있어 마르기 어려운 부분을 미리 다림질 해두면 빨리 마른다. 빨래할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지근한 물에 빨래를 하면 때도 잘 빠지고 빨래도 잘 마를 수 있다.

세탁물을 널 때에는 반으로 접어 널지 말고 앞뒤가 비대칭이 되도록 한쪽은 길게, 한쪽은 짧게 널어 공기와 닿는 면이 넓어지도록 하면 빨래가 금방 마른다.

 

★ 곰팡이

씽크대는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음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배수구는 설거지를 끝낸 후 수세미로 배수구 주변을 깨끗하게 닦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배수구를 청소하셔야 하는데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한다. 균을 제거해야 재발생을 막을 수 있으므로 곰팡이제거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욕실 타일은 휴지를 가늘게 꼬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붙인다.

붙여놓은 휴지 위에 락스를 뿌려 흥건히 적셔준다. 30분이 지나면 얼룩은 말끔하게 지워진다.

바닥은 주방세재나 욕실 청소용 세제를 사용하여 물청소를 한다.

목욕이나 샤워 후 벽과 바닥을 뜨거운 물과 찬물 순으로 번갈아 뿌려 씻어내는 것도 좋다.

 

옷장 은 말린 찻잎을 망사주머니에 넣어 옷장에 걸어둔다. 찻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의 흡수력이 곰팡이 냄새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은은한 향기까지 베게 한다. 옷장 서랍에 말려둔 찻잎을 골고루 펴고 종이 한 장을 덮은 후, 그 위에 옷을 보관하면 옷이 변색되지 않는다.

초강력습기제거제를 함께 넣어두면 습기제거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벽지는 젖은 걸레로 곰팡이 얼룩을 닦아 내고 드라이기로 건조시킨다. 곰팡이제거스프레이를 천에 뿌려 문질러 닦아주면 균을 분해하여 제거하고 막을 형성해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차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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