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거.. 무척 힘들죠.
저도 상처 많이 받고.. 이제,, 당분간 연애를 하지 않겠다. 선언한지 3달도 못되..
23살에 그를 만났었습니다. 같은 과 씨씨로 시작했지요.
1년 동안. 아픈일 슬픈일 있었지만.. 이남자가 내 마지막 남자이길 바라며
사랑하고 행복했습니다.
헤어질때마다.. 서로 꼭꼭 붙잡아줬기에.. 그 사랑이 내 마지막 일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한사람이 잡고 ,, 또 한사람은 잡히지 않으니.. 결국 끝은 오더군요.
헤어지고.. 미친듯 매달리고.. 그사람이 날 집어던져도.. 피흘리며 일어나 다시 잡고..
한마디로 바닥쳤습니다.
그땐..왜 그 사람아니면 안될만큼.. 숨도 못쉴만큼..그렇게 생각했는지..
보이는 건 그 하나더군요.. ㅋㅋ
이제 한달쯤 되니깐.. 맘이 덤덤해 집니다.
그 1년이라는 시간동안 무거운 짐을 등에 매고 다녔습니다.
그 짐을 내려놓으니,, 처음에는 편안함보단,, 어색함에,, 다리가 휘청휘청 거리더군요.
바보같이 짐을 내려놔서.. 그런지도 모르고.. 고생에 익숙해져서.. 그게 더 불안하더군요..
이제 한달정도 지나니.. 편안함을 알겠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편안함이 무엇인지 느끼세요.
지금은 비록 휘청댈지라도.. 곧 올 편안함을 느끼세요.
저도.. 가끔씩은 아픕니다.
저도 .. 밤에 또 나도모르게 기도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죽을만큼은 아니예요.
그 사람이 지금도 날 희망고문합니다.
매일같이 연락하고 찾아오고 .. 그럽니다.
그래도 다시 사귈맘은 없다고 합니다.
한동안 이 희망고문에 좌지우지 되서.. 많이 다치고 울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니예요 . 나랑 정말 평생을 함께 할 누군가가 있겠죠.
이제 제 기도 제목은.. 그사람이 돌아오길이 아니라..
나와 평생을 함께할 그는.. 이 같은 아픔 겪지 않기를..
좋은것 예쁜 것만 보고.. 예쁜 마음으로 내 아픈 맘 감싸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나한테 찾아와주길.. 기도한답니다.
여러분! 지금당장은 죽도록 힘들고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 이번이 끝이 아니라는 걸! 기억합시다.
끝인거 같지만.. 매번 헤어짐은 끝인거 같지만.. 아니었잖아요.
희망을 가집시다 ! !
힘내요 !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