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휴가나왔을때 이야기입니다..
그친구가 휴가를 나와서
같은 부대 선임병 후임병과 술은 한잔했다고 하더군요..
술이 거나하게 취한 내친구들과 그 선임 후임병들..
그 술집에서 즉석만남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흔히들 헌팅이라고 하죠.
그런데...불쌍하디 불쌍한
짬이 안되는... 이제막 일병단 후임병....
모든 일을 다 도맡아서 해야겠죠
어쩔수없이 그 일병이
헌팅을하러 반대쪽에 보이는
아주이쁜처자들이 있는
테이블에갔더랩니다. 근데 .. 근데..
30분이 지나도 안오더랩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몰래 살펴봤더니..
여자들이랑 히히덕 거리면서 놀고 잇는겁니다..
화가난 내친구.. 분을 삭히지 못했죠
감히 후임병주제에.. 선임을 제쳐놓고 .. 이쁜처자들이랑 놀고있다니.
같이 놀자고 보냈는데.. 하고 말이죠 ㅋㅋ
그래서
괘씸한마음에 후임병을
데리고 올려고 테이블에 가까이가서 무슨말하는지 엿들어 봤더니..
"제발 한번만 와주세요.10분만오셔두 되는데.. 안오면 저 죽어요 제발 .... "
30분동안 아주 애처롭게 .. 부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뒤로 그후임병은 한참 사랑받았다는 후문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