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렇게살지마

아무렇지않니? |2008.05.12 01:49
조회 437 |추천 0

너무답답한마음에

맨날 톡 읽기만하다가

제사연도 한번이야기해볼까합니다 !

 

 

얼마전 학교 MT시즌이였죠 (한달전쯤 ?)

전 과대였던 바람에 엠티장소에 답사를 갔고.

학교사람들과는 별로 친하게 지내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냥 저희과 애들과 이야기 하고 이야기도

저희과 친구들이랑만 하고 그랬죠

그런데 저희과랑 같이 조인해서 가는 과가있어서

그과랑 회의?같은걸 하면서 그냥 눈에들어오는 사람이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냥  음 .저정도면 괜찮네 ? 그정도 생각만 하고있었죠

 

 

 

그리고 얼마후 엠티를 가게됐죠 !

임원이라서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계속 일만했죠 거의

근데 저녁쯤 캠프파이어 같은 행사를하는데

저혼자 친구를 기다리느라 있었는데

그오빠가 다가오더니

"너 왜 혼자있어 ?같이가자 ~"

이러는 겁니다

솔직히 싫지도않고 춥기도 해서 같이 걸어갔죠

걸어가는 중에 제가 막 문자를 하고 있엇는데

핸드폰을 달라고 하더니 자기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입력하면서

문자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뭐라고 문자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대답만하고 그렇게 그날저녁!!

원래 엠티가면 술을마시잖아요

그오빠도 임원이고해서 저희과 임원들이랑 해서 같이

술을 먹고잇는데

그때쫌 저한테 관심을 표하면서  막손잡고 그러더라구요

그날 새벽에 밖에서 몰래데이트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로 돌아와서

친구들 몰래 오빠랑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했죠

그리고 몇일간 그냥 사귀자 그런말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죠

그런데 오빠집에서 저는 티비를 보고있고 오빠는 오빠방에서

나갈준비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제옆에 쇼파위에 오빠 핸드폰이 있더라구요

전그냥 제가 어떻게 저장되어 있나 볼려구

전화번호부 그룹에 여저친구폴더가 있는것을 보고

딱 눌렀는데 ..거긴 제이름이 아닌 어떤여자 이름이 입력되있었습니다 ..

정말 어이가없고 ..당했구나 ..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오빠한테 ..말하고는싶은데 입이 떨어지지않았습니다 .

솔직히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었거든요 ..

제가 "나한테속이는거없어?"라고 물었더니 ..

"뭐 ? 말을해야알지 "

발뺌하더군요 너무화나서 한마디도 안하고 집에 와버렸죠 ..

집에들어와서 문자로 여자친구랑 정리하고연락하라고 했죠..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랑 이야기하는 도중에 .

오빠가 보였어요 ..

전 아직오빠한테 연락이 안온 상태였고 오빠얼굴을보니까 .

기분이 나빠져서 .눈마주치고도 그냥모른척 할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제이름을 부르더니

밥은먹엇냐고 다정하게 물어보는겁니다 ..

너무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고개만 흔들었습니다  ..

웃더군요 ..아무일 없엇던 것 처럼 ..

 

 

정말 힘들엇습니다 ..

그래서 그날저녁 문자로 정말 이러는거 싫으니깐 .

여자친구랑 정리할거 아니면

앞으로 연락하지 말고 마주쳐도 모른척 하자고 했습니다 .

그리고 새벽에 답장이와잇더군요

자기가 저만날때 싫다고 한적 있냐고 .

자기는 아직 연애할 입장이 아니라더군요 .. 

그러면 2년동안 만난 여자친구는 뭡니까 ?

 

그래도 그냥 ..당했다 치고 앞으로 그냥 모른척 하고 살자 ..

하고생각하고 중간고사를보고 ~

잊어버리고 잘살던중 !!

중간고사 끝난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시험은 잘봣냐"고 문자가와더군요

너무화가나서 이제 "오빠가 상관할일 아니잖아 "라고

답장보내고 연락좀 제발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곤 연락안했구요

 

체육대회날 마주치고 저희과가 그오빠네 과랑 

이번년도에 뭘좀 많이 같이하는게 많아서

계속마주치거든요

체육대회도 같은조엿고 ..

그래서 마주치는데 저바로 앞에 있어도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

오빠도 모르는척 하더라구요 ..

인사는 커녕  눈마주쳐도 피하고

제친구랑잇다가도 제가 친구쪽으로 가면

제눈치보면서 피하더라구요

 

 

아 ..시원하면서도 씁쓸한이기분 ..

정말 뭘까요 ..?

 

맨날일다가 쓰다보니까 정리가 잘 안되네요

그래도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