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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을 사랑해여...

연희동빨간... |2008.05.13 06:56
조회 958 |추천 0

우리 그이가 저에게 반한건, 무려 100미터 전방에서도 뛰어나게 빛나는

 

황홀한 저의 미모였어효.

 

오죽하면, 비아그라는 제조하는 제약회사에서 거액의 개런티로 저를 모델로 기용한다고

 

석달 하고도 열흘을 집요하게 섭외를 할 정도였으니까효.

 

비아그라 케이스에 저의 바디라인이 살아있는 사진을 박아서 판매하면 매출신기원을 일으킨다나요? 그러나.......... 흥! 저는 세상 모든 남자들의 연인이 되기 싫었어효.

 

저는 오직 한 남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Flower 이길 원했기 때문이져.

 

암튼 우리 그이의 열렬한 구애에 홀라당 넘어간 저는 그이와 백년가역을 맺었더랬져.

 

우리 그이는 파일럿이에효.

 

벌써 비행으로 집을 비운지 어언.. 열흘.

 

350평의 청담동 대 저택을, 아름답기 그지없는 신이 내린 미모의 저만 홀로이 지키고 있져.

 

그런데, 그런데... 흑... 운명의 장난인지, 그이의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 저에게 자꾸만...

 

신호를 보내오네효. 지금 생각해보니, 도련님은 차마 그이때문에 저를.. 마음에 있다고 표현을 하지 못한것 같아효.

 

맞는 말이져, 머. 아무리 도련님이라도 저의 미모에 반하지 않을수 없거든효...ㅡ,ㅡ+

 

아... 저도 이 한가로운 일상이 점점 타이어드 해가네효.

 

무엇보다 도련님은, 정말 이 시대의 킹카중에서 아마도 킹왕짱을 먹어도 모자르지 않을것 같아효.

 

집앞에는 도련님을 한번 보겠다며 골빈Girl 들이 늘 진을 치고 있거든효.

 

전, 지금 우아하게 노트북을 켜고 캘리포오니아행 비행기표 두장을 예약했답니다.

 

도련님과 함께 캘리포오니아 산타모리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구효.

 

아...! 비키니 수영복도 New 모델로 두벌이나 준비를 했지 모에효.

 

황금이 촘촘이 박힌 부라자와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져 일반 평범녀들은 감히 입어보지 못할

 

빌토리아시크릿 2008년 모델루요.

 

정말 도련님을 아이시테루 하는것 같아효.

 

아... 아아아... 흑흑,, 어찌해야 하나효?

 

정말 운명이란...!

 

도련님을 사랑해도 될까효................?

 

너므너므 고민이 되어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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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뭉치|2008.05.13 07:34
아침부터 별 거지같은게 나대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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