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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사랑하지 않나봐요...

이루어지지... |2003.10.07 16:15
조회 970 |추천 0

저는요..3년넘게사귄 남친이 있구요..한번헤어졌다가 4개월만에 다시 시작해서 사귄지 아직

1개월도 않됐는데요....

제가 아무리 화를 억누르고..잘해야지 하는 맘이 굴뚝같은데도 그게 잘 않되네요...

하긴 저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지요...

님들은 남친하고...얼만큼 싸우세요??

저희는요..너무 자주싸워서 걱정이예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거든요...

오빠는 여자맘을 너무 몰라요.. 항상 전 섭섭해야고..아쉬워하고..화내고..짜증내고...

이젠 지칠때도 됐지요..3년이 넘게 똑같은 일로..싸우고 있으니...헤어졌을때...저 엄청 매달렸습니다..

그땐 그냥..다 내가 잘못한것같구...못되게 군것같구..너무 미안해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다신 힘들게 않하고..화도 않내고..이해하고..잘하겠다고..

암튼..저의 끈질긴 구애로 다시 시작을 하긴 했습니다..오빠도 쫌 맘이 돌아선 것두 있었구요..

전요..3년넘게 만나면서요.. 제대로 오빠와 놀러간적없구요..많이 바란것두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저의 단점..오빠는 제가 다 좋은데..성격이 맘에 않든데요.. 제가 좀 다혈질이라서..

금방화내고..풀고..이거 딱한가지래요..저의 단점은....

근데..오빠는 전화두 잘않하구..놀러도 않가구..맨날 피곤타하고..(집에서누워서티비보는것만좋아함)

게임하고,술마시고..... 요즘엔 좀 나아졌지만.. 암튼..3년동안 항상 그래왔어요...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요..요즘엔..정말 우리가 인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오빠가 저한텐 좀 못해도..울집에는 엄청 잘하거든요..

한번 헤어졌을때 제가 마니 매달려서 절 우습게 보는걸까요??

좀 많이 튕기는듯 합니다...전23 오빠는29 이거든요.. 근데 솔직히..직장이 좋은것두 아니구..

빚도 있고..집안도 별루고..학벌도,,별루고..잘란건 성격하나 좋은거 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일욜날 또 싸우게 되었어요..저 정말..너무 화가나서..오빠한테 저나해서..우리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시간을 갖자고 했거든요..그랬더니 이남자 끊어 하더니 아직까지 연락없습니다...

네~ 연락않올꺼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이남자 속으로 니가 언제까지 가냐?? 이러겠죠?

니가 또 연락하겠지... 근데 저 이번만큼은 그에게 매달리기 싫어요..그냥..맘편히..

이대로 정리하고도 싶어요...항상 싸울때마다 제가 먼저 저나하고..만나자고 하고...

남들이 그러네요...그사람 여자맘을 너무모른다고..

이제와 생각해보니...저한테 잘해준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3년동안 제대로 놀러간적 없다면

말다했죠?? 그런데도 전 사람하나 좋아서..다 참고 견디고..매달리고..항상보고싶어하고..

참 제자신이 바보같습니다...

이사람이 절 사랑하지 않나봐요...절 사랑하면 이렇게 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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