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들이 문제삼고 있는 연예인 사채광고들
최근 방송 CF중에 논란이 되고 있는 광고카피가 많다. 예를들면 ‘그 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 ‘아버지 2000만 가불해 주세요!’등이다.
뉴욕과 동남아의 차이를 비교한 한 휴대전화 광고는 그야말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동남아 비하발언이라는 것이 이유다. "왜 꼭 뉴욕이랑 비교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의견들도 많았다.
또한 연예인들의 사채광고는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를 가나 들썩일 정도로 성토하고 있기도 하다. "이제 빌려쓰라는 것이 없어 사채까지 빌리라는 광고를 하느냐"는 것이다.
어느 건설회사의 광고카피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합니다'에 대해 한 네티즌은 "당신이 사는 곳은 당신이 서민인지 말합니다"가 아니냐고 패러디해 비꼬았다.
이렇게 CF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관계자들은 "방송 CF라는 것이 짧은 시간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다보니 기본적인 마케팅 수단을 망각할 때가 많다"면서 "인터넷 발달로 CF를 만들때 도의를 지키기 보다 욕먹는 것 자체를 광고의 성공 유무로 따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본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랭킹즐' 코너에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위화감을 조성하며 국민 정서에 맞지않는 일명 tv에서 퇴출되어야 할 광고는 무엇인가요?"라는 설문이 올라왔다.
10가지 CF가 대상이 됐으며 현재 43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상태다.
다음은 최악의 CF로 설문하고 있는 10개의 CF다. 독자 여러분들도 한번 평가해 보면 어떨지…
1. 연예인들의 사채광고

네티즌들 의견: "이건 의도 자체가 불순하다. 사채 쓰라는게 홍보할 내용인가", "정말 답답하다. 저런 광고에 응해주는 연예인도 문제다"
2. 보험회사-OOOO

네티즌들 의견: "남편 죽고 10억씩이나 나오니 얼른 보험을 들어놓으라는 것인가", "남편죽고 보험회사 남자직원을 맞아들이는 상황 설정 자체가 황당하다"
3. 휴대전화-OOO

네티즌들 의견: "동남아 사람은 뉴욕 사람과 비교해서 어떻길래 그런거지", "동남아 사람은 모두 촌스럽다는 걸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사상이 불순하다"
4. 정유사-OOOOO

네티즌들 의견: "이제 막 대학생이 됐는데 외제차 컨버터블을 타고 있다니 놀랍다", "연예인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나타내려는 것인가, 왜 하필 외제차를 사용했을까?"
5. 건설업체-OO아파트

6. 건설업체-OO OOOO

5,6번 공통적인 네티즌들 의견: "아파트 거품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아직도 아파트 광고를 이런식으로 하다니 화난다", "좋은 아파트를 굳이 가릴 필요가 있는지 위화감 조성만 하는 식이다"
7. 자동차 브랜드-OOO

네티즌들 의견: "여자 태우고 싶어 2000만원 빌려 차 사려는 의도가 대체 뭔가?", "2000만원 달라고 하는 아버지가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
8. 가전-OO

네티즌들 의견: "김치 냉장고는 한국이 더 유명하지 않은가 왜 뉴요커와 비교를 하는가", "뉴요커와 비교하면 있어 보인다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다"
9. 카드사-OO카드

네티즌들 의견: "카드 많이 써서 금메달 주자는 말인가, 연체는 상관없고..", "이건 말도 안된다. 카드 금메달 주자는게 어이없다"
10. OOO
네티즌들 의견: "젊은 사람이 기사를 부리며 사는 건 일반 사람들에겐 꿈꾸지 못할 것이다", "일반 사람과 굳이 비교하는 위화감 조성이다"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feelsogood@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