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할말 많은 작품입니다. 에반게리온.-_-; 감독은 역시 가이낙스의 안노아저씨; 전작 나디아에서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 요번작 에반게리온에서는 매니아들에게 혼돈을 준 작품. 자신도 예전엔 오타쿠였다고 자청하는 안노는 계획을 세운거라죠; 자신의 삶에 빠져있지 말고 밖으로 나오라고. 오타쿠 문화는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그래서 오타쿠들에게 눈에 확 끄는 작품을 만든다음 점차 실망시켜서 현실로 내보내려는-_-;; 실로 거대한 프로젝트를 세웠다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뭐 자신의 계획은...완전히 맞아 떨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TV판 24부작 내내 시청자들을 질질~ 끌려다니게 하는 연출력을 보여주고선 극장판에서 냅따 실망시켜 버리죠.; 특히 주인공 신지가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혼돈을 하는 장면과... The End of Eva...마지막에는 지구도 멸망하고 에바 1호기도 애벌레 팔 다리 난것같은 모양의 (무려!!;) 양산형 에바에게 없어져 버리죠... 본 사람들은 '이게뭐야-ㅁ-!!' 부터 시작해서...매니아들끼리 한참 토론했다고 하네요; 음...우리나라에는 TV판을 10부작으로 대원에서 정식 수입했습니다. (DVD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에바 극장판이 정식 수입 됐었나; 긁적a) 아무리 일본과 우리나라의 정서가 다르다지만 일본에서도 6-7시대에 방영하던 24부작 만화를 화려한 가위술로 10부작으로 줄여버린, 그리고도 시나리오를 이어지게 만든 우리나라입니다. (19금 장면은 한장면 밖에 없는데; 쩝;;) 대단하죠; 우리나라;; 못보신분은 한번쯤 보실만한 애니입니다...우리나라 비디오 10부작은 애들 장난용 이구요; dvd로 나온 24부작짜리를 보시길 권합니다...꽤 볼만할겁니다. 음...저 위에 열명은 에바에 나오는 주인공급들 총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