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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jp1472 |2003.07.26 16:51
조회 54 |추천 0


BMW가 Z3를 풀모델 체인지하여 이번 파리모터쇼에 선보인 로드스터 Z4는 스포티한 운전 감각, 편안한 승차감, 안전성을 고려한 장치들을 두루 겸비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우선 디자인을 살펴 보면 긴 엔진룸과 짧은 리어엔드로 흔히 말하는 '전통적인'로드스터의 형태를 갖추었다. 그리고 측면 위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웨이스트 라인이 엠블렘과 방향지시등이 겹쳐져 있는 곳을 가로지르는 대각선과 함께 'Z' 형상을 이루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Z4의 전자동 소프트탑이 접혀지는 모습이 'Z'자를 닮았다고도 한다. 좌석 뒤의 각이 진 롤바는 전체적인 강성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오픈된 로드스터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선 Z4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DDC(Dynamic Drive Control)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엔진의 고출력을 더 빨리 끌어낼 수 있고 스티어링 감각도 민감해지며 SMG(Sequential Mechanical Gearbox)로 변속도 빨라져 스포티한 운전 감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유압이 아니라 전기로 작동되는 파워 스티어링인 EPS(Electric Power Steering)는 DDC 버튼을 눌렀을 때 스티어링을 도와 주는 파워의 양을 줄어 더욱 스티어링 조작이 민감해져 스포티한 운전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또한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DTC(Dynamic Traction Control) 등의 장치가 있어 주행안정성을 높이고 위험한 상황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 줄 수 있게 한다. 2.5리터와 3.0리터 두 가지 엔진이 있는 Z4는 올 가을엔 미국에서, 2003년 봄엔 유럽에서 하드탑 버전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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