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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러 영화들....

덤앤더머.. |2003.08.09 23:01
조회 156 |추천 0
도박판의 탓자(전문 도박꾼) 정수는 화투판을 찾아 떠돌며 도박을 벌인다. 어느날 도박판을 덮친 경찰에게 체포될 위기에 처했는데, 다행히 술집작부 재향(강미연)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그녀와 함께 서울로 올라온 그는 화투판의 동향을 살피며 암중모색한다. 한편, 강토(박상민)는 교통사고를 위장한 자해공갈로 먹고사는 건달인데, 도박에 빠져 돈을 다 잃는다. 그런데 사기 도박이었음을 눈치챈 그는 홍석(전무송)의 하우스에서 소동을 일으킨다. 또한 정수는 화투판의 큰손 홍석의 하우스에서 졸부들의 돈을 왕창 따는 바람에 하우스 측을 곤란하게 한다. 열받은 홍석은 부하들을 시켜 사기도박에서 잃은 돈을 요구하는 강토를 내쫓고, 탓자 정수를 따끔한 맛을 보여준다. 하지만 강토는 정수가 도박의 전문가임을 알고 화투 기술을 전수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정수는 강토와 함께 지방 도박판을 다니며 졸부들의 돈을 싹쓸이한다. 이때 정수의 기술에 인정한 살모사(박동룡)가 큰 판을 제의하자, 정수는 홍 여사(남수정)와 짜고 그를 혼내준다. 이윽고 도박의 전문 기술을 연마한 강토는 홍석에게 복수를 하러 간다. 하지만 홍석은 역시 만만치 않다. 정수는 도박판을 떠나지만 홍석은 그의 손을 못쓰게 만든다. 또한 도박에 눈이 먼 강토는 포커박(김주영)과의 대결에서 판돈이 모자르자, 자신의 목숨을 걸지만 사기에 걸려 죽고 만다. 19세기 말, 경남 하동 땅에서 대대로 지주 집안인 최참판집, 주인 최치수(이순재)의 어머니 윤씨(김지미)에게는 치수가 어릴 때 김개주에게 겁탈 당해 낳은 아들 환이 있다. 환은 자라 최씨 집안에 머슴으로 들어오는데, 별당 아씨와 정을 통해 야밤 도주를 한다. 한편 고종이 등극한지 40년째가 되던 해, 전염병과 기근이 전국을 휩쓸고 많은 백성들이 고통을 받는다. 이때를 틈타 치수의 외사촌 형인 조준구(허장강) 부부가 최씨댁의 만석 살림을 탐내 이를 가로채려는 계락을 꾸민다. 조준구의 계락과 시대의 혼란 속에서 굳굳하게 버티던 치수의 딸 서희와 마을 사람들 몇몇은 북간도로 향하고... 1974년작품 민 마담(김지미)은 원주 직업 소개소에서 미스 홍(이혜영), 미스 윤, 미스 양(안소영)을 속초 티켓다방으로 데리고 온다. 벌칙금까지 악착같이 받아내며 이들을 부린다. 미스 홍은 늙은 부모의 약값을 부치려고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지만 여관비를 떼어먹고 도망가는 손님과 싸우다가 치료비까지 물어준다. 미스 양은 영화배우가 되려고 영화배우 장민에게 몸을 바치고 돈까지 갖다 주지만 사기만 당한다. 막내 미스 윤은 대학생 애인 민수를 공부시키기 위해 몸을 팔아 돈을 마련하지만, 성병에 걸린데다가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민수에게 버림 받는다. 이 사실에 격분한 민 마담은 민수를 죽이려다가 실성한다. 가시를 삼킨장미 어려서 양색시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던 장미는 완고한 아버지 밑에서 애정결핍 상태로 살아간다. 애인 규식과도 헤어지고 부산을 향하던 장미는 중년남자에게 일시적인 사랑을 느끼지만 그도 잠시. 방황하던 장미는 호스테스 생활을 시작하지만 규식의 비난을 받고 자살을 기도하다가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서 만난 세호에게서 애정을 확인하려 하나... 10대들의 반항 10대의 부랑아들이 악질적인 두목 밑에서 소매치기와 절도를 일삼으며 생활한다. 그런데 사회에서 버림받은 그들의 세계에서도 어느새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된다. 하지만 두목은 이들 가난한 청춘의 사랑마저도 가차없이 짓밟아 버린다. 한편, 끈질긴 수사를 벌이던 민완형사가 결국 이들의 소굴을 알아내고 악질 두목을 체포한다. 그리고 그 형사는 사회에 적응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10대의 문제아들을 이해하고 선도하여 악의 세계에서 탈출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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