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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본 제주도....

ynaoyh |2003.08.27 04:10
조회 30 |추천 0

 

 

무작정 카메라 하나를 차에 실고 고속도로에 올렸다.

부산 톨게이트를 들어서자 마자.

제주도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왜 가고 싶었는지에 대한것은....)

비행기편을 전화로 알아 보고 남양산IC로 빠져 나가 공항으로 향했다.

제주도에서 서귀포에 도착했을 때 7시 30분이었던 기억이다.

     1시 30분경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까이서 조업을 하는 배는 한치잡이 배... 더 멀리서 조업을 하는 배는 칼치잡이

     배라고 한다.. (현지인 이야기....)

 

      표선 해수욕장..

     입고간 반 바지 티셔츠 그대로 입고 바다에 들어갔었다.

     해변이 무척 넓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저 바다에는 게가 많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지...

     1시간만에 급하게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은 사정없이 물어 버리는 게 때문에

     겁이나서 맨발로 물속을 걸어다니기가 공포스럽기까지 했었다.

 

     해변을 볼 수 있는 12번  국도를 따라 중문에서 제주시쪽으로 달렸다.

     표선에서 얼마가지 않아서 성산이 나왔다.

 

 

     얼마나 더웠는지...

     정상을 올라 가는데 덥구 습한 공기가 폐속에 밀려 들었다.

     헉..헉...

 

 

     정상에서 본 모습..

     올라 오니...바람이 불어 살 것 같다..

 

       성산에서 내려다 본 모습 하나...

            성산에서 내려다 본 모습  둘...

 

            성산에서 내려다 본 모습 셋...

 

      중문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떨어 지고 있었다..

 

     눈으로 보았을 때  구름이 너무 이뻐서 셔터를 마구 눌렀지만.

     정작 내가 본 느낌처럼 나온 사진은 없었다.

 

     제주도는 몇 번이고 와 보았지만...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

    하늘이 너무나 넓다는 거다..

    여기서....저기까지....

 

 

    그리고 카멜레온처럼 보이는 바다에 색은 달리던 차를 몇 번이고 멈추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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