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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넉두리

몇 년전에 대중음악의 이해라는 교양수업을 들었다. 교수는 서울모대학 교수였다.

 

이분은 손석희의 토론 프로그램에도 나오셨고 방송에도 나오신다.

 

이분의 특징은 정말 파격적인 수업이다.

 

너무 신선해 받아드리지 못할 학생이 있을 정도로 하지만 이분이 단점이 있으니 바로 수업의 절반이 휴강이다.

 

처음에는 콘서트 준비로 휴강하시더니 물론 나중에 휴강 미안하다고 조감독을 시켜 표를 나눠주시는 친절함을ㅡ_ㅡa;

 

암튼 나중에는 영화찍으신다고 휴강을...--;

 

문제는 아직 그영화 개봉했다는 소식을 못들었다. 얼마나 대작이길래 몇 년씩이나 ㅡ_ㅡa


암튼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수업에 들었던 이야기를 적고 싶어서다.

 

먼저 예술은 정답이 없기에 이분의 수업이 잘못되었을수도 있다.

 

또한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기에 이것이 꼭 정답이라고 할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 자신 또한 대중음악에 무지함을 보였기에 이런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다.

 

 


우선 지금 심각한 것은 아무래도 우리 대중가요가 망해가고 있다(?)는 것일꺼다.

 

나는 SM의 상업성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but 우리나라 가요를 망하게 한 것은 바로 SM이 아니라. 룰라란다.

 

이해가 되는가?

 

우리나라 가요의 황금기는 바로 80년대다.

 

조용필이라는 스타가 주류를 이루며 음악적으로 질적 향상을 키우며 가요문화를 이끌어 가고

 

반대로 비주류, 언더그룹들이

 

예로 들국화, 노찿사, 등등의 가수들이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여 질적, 양적으로 또 다양한 장르로

 

이때만 해도 여러장르가 공전했다.

 

그런데 90년대에 들어서 룰라가 망쳐놨다는 것이다. 이유는?

 

바로 날개 잃은 천사다.

 

이런 다양함을 날개잃은 천사한 곡으로 모든 세대와 모든 음악의 장르를 통일 시켰다고 한다.

 

이 곡이 유행했을때 정말 전국민들이 좋아하지 않았던가

 

서태지는 아무래도 기성세대에게는 받아드려지기가 힘들었으니깐 

 

그 뒤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댄스곡이다. 지금도 한국을 대표하는 것은 댄스 아닌가?

 

한류열풍도 다 댄스가수들이 대부분이 아닌가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번에는 스타시스템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을지도 모른다.

 

우선 star라는 개념은 "상품의 인격화"다.

 

star의 본질은 친근함을 느끼게 환각시키는 것이다. 동일시 하는 것도 맞은 표현일것이다.

 

쉽게 말하면 한명의 A라는 사람이 있다면 B라는 캐릭터로 속이는 것이다.

 

이것을 매스미디어로 반복적 노출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A가 B라는 캐릭터의 소유자로 생각되며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이 교수의 문제는 너무 적나라하다는 것이다. 실명까지 들면서 ==;

 

마침 모 여배우 사건이 한참 떠들썩 했을때이다.

 

교수 왈 모 여배우는 별명이 날으는 침대이지만은 청순가련형으로 그동안 우리를 속이는 것이란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게 진짜 그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 여배우가 사건에 휘말릴때 우리는 배신감에 치를 떨어다는 것이다.

 

교수님이 농담조로 말씀하셨다. 속는게 바보지 

 

지금 문뜩 생각나는게 유승준이다. 유승준은 스타전략에서 망한 케이스라고 본다.

 

우리 부모님도 모 여배우사건때도 유승준 사건때도 어쩜 그럴수 있냐고 하신 것을 보아

 

많은 사람들이 스타의 이미지에 속고 또 어떻게 TV에서와 실제와 다르다고 욕하는게 아닐까?

 

그 교수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

 

자기 딸이 모 그룹을 좋아하는 데 자신은 속이 까맣게 탄다고

 

꼭 이말을 해주고 싶은데 아직도 못하시고 계신단다

 

‘얘야 그 그룹은 니가 생각하는 그런 그룹이 아니란다.’

 

너무 글이 길었나보다.

 

이 글을 읽으시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쓰겠습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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