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최근 중국이 서양나라와 일본 외에 우리나라 물품도 많이 모방하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몇몇 제품을 비교해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cafe.daum.net/hanryulove)'의 ID 'kmefgwe'가 인터넷에 돌고있는 양국의 비슷한 제품을 모아둔 '중국의 모방문화 대단하군요'라며 올린 게시물이 그 것.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자동차 부문에서 '아반테'와 중국의 '동펑샤오왕즈(東風小王子)'라는 이름의 자동차를 비교해놓은 것을 보면 두 차량의 뒷모습이 상당히 비슷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마티즈'와 중국의 'QQ'는 본넷위의 헤드라이트 위치와 뒷부분에 트렁크가 없는 것까지 비슷했다. 이밖에 '투스카니'와 비슷한 제품도 있었다.
ID '타나토노트'는 "대단한 중국이네요. 그런데 중국인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라고 궁금해 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세계의 중심이라면서 매일 베끼는 구나"라며 중국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ID 'morib'를 포함한 몇몇 네티즌은 "우리의 기술을 금방 따라잡는 것 같아 무섭다"며 걱정하기도 했고, ID '한국짱乃'이 "포돌이 초상권 위반! 로얄티를 내놔라!"며 장난섞인 어조의 댓글을 달자 이 사진을 올린 'kmefgwe'가 "중국에는 로얄티라는 단어가 없어요.그냥 중국 내에서는 막 사용하면 돼요. 중국법이 보호해주니까"고 대답해 주기도 했다.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가짜의 천국’ 중국. 중국 스스로가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저작권 문제를 개선하지 않는한 중국의 가짜시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