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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d with in,,,(내 안의 살기殺氣),,,

패랭이 |2003.10.14 10:08
조회 275 |추천 0

**미국인들이 애송하는 詩 가운데 'The cold with in'이라는 작품이 있다.

우리말로 바꾸면 '내부의 추위'정도가 되겠지만,

'우리속의 살기(殺氣)'로 의역해도 무리는 아닐듯 싶다.

작자 미상의 이 시 내용은,

 

  여섯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춥고 어두운 곳에 갇혔다.

그들은 모두 나무 지팡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그들 앞에 모닥불이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이때 지팡이를 의식한 한 여자가 자기것을 꽉 움켜 쥐었다.

그 가운데 흑인 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 지팡이를 태워 흑인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것은 참을수 없는 일이었다.

두번째 사람은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말은 교화 나가 있을때나 실천하지 거길 벗어나면 그만이었다.

 

  그래서 자기의 자작나무 지팡이를 태울 생각을 못했다.

세번째 사람은 남루한 옷을 걸친 사람이었다.

그는 누더기옷을 더욱 추스리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흥, 저 게으름뱅이 부자들을 위해 왜 내가 희생해야해? 어림없지."

 

  네번째는 부자였다.

그는 자기가 모은 재산에 대해서만 골똘히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축내지 않고 잘 지키느냐 하는 것이었다.

 

  다섯번째의 흑인은 불기가 사라져가는 것과는 반대로 복수의 감정이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이 기회에 어떻게든지 백인들에게 앙갚음을 하리라 벌렸다.

 

  여섯번째 사람은 다른 사람들것은 놔두고 자기것만 태우는 일은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들은 모두 얼어 죽었다.

 

  각자 지팡이를 단단히 움켜쥔 채,,,,,,,,,,,

 

  그리고 詩는 이렇게 끝난다.

'그들은 바깥의 추위 때문에 죽은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차가움에 얼어죽었다.'

(They didn't die from the cold with out They died from the cold with in,,,,,,,)

 

  맹목적인 증오, 차별, 근거없는 편견, 언행불일치의 신앙심, 빈부의 갈등, 이기심등이

남만 죽인게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빼앗은 것으로,,,

우리 사회를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 제 메모중의 일부입니다,,,,패랭이 **    들국향으로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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