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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요 사실혼이라니~~ 알려주세요

우울한 사람 |2003.10.14 18:15
조회 11,975 |추천 0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요...긴글입니다.. 읽어주세요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제 동생일입니다. 고3때 실업계라 취업을 나갔습니다.. 나가서 자기보다 10살이나 많은 남자를 만나더군요.. 처음에 저희집에서는 너무 가깝게 만나지 마라. 그렇게 타일렀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이상한거 있잖아요.. 그래서 꼬치꼬치 물어봤더니 사귄다고 하더라고요..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저흰 동생이 삐뚤어 질까봐 반대를 했습니다
너무 어리고 그남자는 저에게 모성애를 느꼈다고 결혼을 할꺼 라고 하더군요., 이말을 듣고 어찌 반대를 안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랬죠 당신 동생이라면 어찌하겠냐고 그랬더니 가만안둔다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제동생 그러더가 고3때 집을나가서 그남자와 같이 살더군요..
아직은 학생이라 엄마가 졸업이라도 시켜야 한다고 찾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우리엄마보며 아는척도 안하고 그냥 가더군요 그때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늦게나와 인사하더군요
엄마가 동생에게 집에 가자고했습니다.. 둘이서 저희 가족을 말리더군요 그러더니 저희 힘으로는 안돼서 그 형이 왔습니다..
저희 보고 제 동생 그렇게 능력없는 놈 아닙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아파트 한채있고 이제까지 저금도 오백만원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우리가 무슨 돈보고 그러는줄 알았나봐요, 황당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그사람이 서산에 있었어요 그런데 밤마다 전화해서 오라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어린학생이 그밤에 교통수단이 택시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오라고 가는 제동생도 바보죠..
미친거죠,, 택시비 10만원씩내고 가고 그렇게 해서 제동생 빚이 500만원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그사람이 보태준거 하나도 없구요...
그렇게 해서 제동생 졸업하고 다시 집나가더군요,, 저희 부모님 자식 하나 없는셈 치고 포기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1년여동안 연락 끊고 지냈습니다.. 그러더니 추석때 와서 그남자 집에서 상견례하자고 왔더군요
저희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죠 당연희...
너무 화가나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우린 너 우리가족으로 생각안하기로 너무 화가나서 이세상에 남자는 많지만 부모님은 하나뿐이라고 그렇게 부모가슴에 못밖고 살면 얼마나 행복하다고 그러는 건지 그렇게 말했죠 울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다음날 전화해서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다 정리하고 그사람까지도.. 내심 속으로 기뻤습니다
그남자 저한테 전화해서 그러더군요 존경스럽다고 어떻게 맘을 돌렸는지 자기한테도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생에게 물었죠 어떻게 하다가 정리하게 되었냐구 둘이 같이 벌어서 사는데 그걸로 모잘라서 빚을 지게 되었다구요.. 더이상 같이 살면 둘다 더 힘들어 질꺼 같다고,, 그래서 빚이 어느정도 인지 물어봤어요.. 구백만원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이후로 그사람 저희집에 찾아오고 그러더군요 동생이 마지막으로 난 당신한테서 마음이 떠났다고 당신도 좋은사람 만나라고 그랬더니 그남자 수긍했습니다.. 그이후로 잠잠하다 했더니 이젠 그 가족들이 그러더군요 이건 사실혼이라고 그러면서 우리 가족을 상대로 위자료와 자기 동생 카드빚 살면서 진빚을 저희가족에게 부담하려고 여기저기 법쪽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동생 집에서 나올때 아무것도 안가지고 자기 옷만 가지고 나왔어요.. 그사람집에있는 가전제품 집 차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어요 정말 억울합니다.. 이래도 되는건지 좋은 방법알려주세요
이런게 사실혼이라면 이세상에 사실혼이 아닌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긴글읽어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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