諜血雙雄

놈이 나에게 개만도 못하다
고 하더군...
아무도 ...
세상에서 자네에게 그런말을
할수없어 !
개처럼 살았을지 모르지만
영웅처럼 죽고싶었어 !!
그런데 ...
마지막 총알 한발을 남기질
못했네... 마지막 총알...
마지막 총알은 항상 남겨놓지
최후의 적이나 아니면 나를위해서...
- 첩혈쌍웅 중에서 -


홍콩 느아르 의 크라이막스 를 알리던 영화 '첩혈쌍웅'
'주윤발' 이라는 걸출한 배우 와 입가에 미소가 또한 일품 이었던 '이수현'
내인생의 영화 몇편을 누가 묻는다면 빼놓을 수없는 영화 한편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첩혈쌍웅' 이다.
매마른 현사회 의 이같은 카타르시스 가 부쩍 그리워 짐은 왜일까.
그것은 아마도 과거와 현재의 어떤 가슴 뭉큼함을 그리워함 이 아닐까십다.
영화 초반에 어느까페 에서 나즈막히 음악 과 교차되는 주윤발의 모습 과
흐르는 영화주제가 " 천취일생 - 엽청문 OST " 는 터어키 의 양탄자 처럼
고혹적 이고 귀기에 서린 이음악 은 삶에 또 한구석을 자리잡고 있다.


" The Killer "

The killer
첩혈쌍웅
감독 오우삼
주연
주윤발
이수연
엽청문
주제가
엽청문
천취일생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