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한쪽 눈은 갈색이고 한쪽눈은 블루인 오드아디다.
밑의 사진은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나왔던 우리나라 오드아이 아가씨...이 아가씨는 확실하게 한쪽 눈은 브라운 다른쪽 눈은 블루이다.
우리나라 학계에서 보기드문 오드아이란다.
*오드아이에 관해 Montefiore Medical Center소속의 발생유전학분야(Division of Reproductive Genetics)의 대리 이사이자,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의 부교수인 Susan J. Gross의 설명.
눈 색깔은 홍채에 나타나는 색소의 표현이다. 갈색의 눈은 멜라닌 침착이 풍부한 것이고, 푸른 눈은 멜라닌 색소 침착이 부족한 것이다. 홍채의 멜라노시테(Melanocytes: 표피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는 색소과립으로서, 멜라닌을 합성-譯註)는 신경분포가 아주 활발한 유사합포체(pseudosyncytium)로, 눈의 색깔을 유지하는데 필수요소가 된다.
두 개의 유전자가 눈의 색깔을 제어하고 있다: 15번 염색체에서 발견되는 EYCL3는, 갈색/푸른 색의 눈 색깔의 암호(BEY) 체계를 가지고 있고, 19번 염색체에서 발견되는 EYCL1은 녹색/푸른 색의 눈 색깔의 암호체계(GEY)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한 멘델의 법칙으로 유전된다고만 알려져 있었지만, 눈의 색깔은 복합 유전적 특징이 있는 걸로 증명되었다.
이 유전자들이 적갈색이나 회색과 같은 색깔을 어떻게 배치하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더욱이 타 유전자들이 홍채의 무늬와 색소침착을 결정할 수도 있으며, 그럼으로써 광선의 색깔에 반대되는 단일 갈색(solid brown)에 대한 설명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Heterochromia iridium(한 개인에게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경우)과 heterochromia iridis (한쪽눈의 홍채에 나타난 다양한 색깔의 경우)는 인간에게서는 상대적으로 아주 희귀한 경우이며, 홍채의 과다색소 침착이나 과소색소 침착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경우는 독립적이고 일시적인 현상이며, 홍채 전체의 세포 내에서나, 혹은 특정 부분에서, 상기(上記)한 유전자(아직도 연구해 할 부분)의 표현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잠재적 요인도 있는데, 태어날 당시의 외상이나 후천적인 외상도 있을 수 있으며, 선천적 색소 모반(congenital pigmented nivi)도 있을 수 있고, 글라코마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치료로 생길 경우도 있다. heterochromia iridis의 놀랄만한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몇 가지 신드롬은 잘 알려져 있다.
유전자 PAX3의 돌연변이로 일어난 상염색체 우성질병(autosomal dominant disorder)은, 선천성 감각 신경성 난청 (congenital sensorineural hearing loss)과 같이, 홍채, 머리카락, 피부의 색소 장애의 특성이 있다. 그러나 양쪽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것은 인간의 신체적 특징에서, 끝없이 변화하는, 매혹적인 변화가 첨가된, 고립된 발견물(isolated finding)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