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두절되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는 불편이 많지만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길을 가는 등 겨울 맛 나는 폭설과 추위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사는 방에서 바라 본 거리는 그야말로 눈 덮인 세상이었다. 허리춤 정도 높이의 담장은 눈에 덮여 겨우 한뼘 정도만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이웃의 승용차는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정도 였다.
모처럼 한가한 시간에 눈이 내리자 공연히 마음이 설레어 이웃을 둘러 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