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였다.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절대 빠지지 않는 매력을 가진 한국 여인들.
한류(韓流)를 일으키며 세계속의 스타로 우뚝 선 그들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 핫포토에서 아름다운 한국여인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매력을 분석해보자.
영화 '어린 신부'의 깜찍한 소녀 문근영. 드라마 '가을동화' '명성황후'등에서
아역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한 문근영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까지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18살의 그는 귀여운 소녀 이미지와 착한 마음씨로 다양한 연령층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북한에 연탄 5만장과 연탄난로 200대를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도 했다.
아역 시절의 모습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김민정. 아역스타들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경험을 쌓은 만큼 뛰어난 연기력이 뒷받침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굳어진 이미지는 더 큰 배역을 소화하는 것에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김민정도
이러한 영향속에서 연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때문에 김민정은 현재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 는 중이다. 영화 '버스정류장'에도 그랬고 최근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도 새로운 역할에 몰입중이다. 에로 배우역을 맡은 그의 변신은
연기인생에 어떤 전환점이 될수 있을까.
남자들이 가장 사귀어 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전지현. 한국의 톱스타인
그는 아시아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국내 CF시장을 섭렵하다 시피한 그는 중국과 대만등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초 개봉한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가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흥행을 보증하는 그의 영향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눈망울에 또렷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여자 이나영. 전형적 미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나영만이
가진 매력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래서일까? 올가을에는 이나영의 헤어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렇듯 이나영은 대중을 선동하는
하나의 패션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솔직담백한 성격에 자신의 일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이나영. 브라운관,
스크린, CF에서 그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누가 이 여인을 두아이의 엄마라고 하겠는가? 처녀보다도 더 처녀같은 아줌마
오연수. 동료배우이자 가수인 손지창과 결혼한 유부녀지만 아직도 그는 많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지난해 두번째 아이의 임신과 출산으로 방송활동 일체를
그만두고 가사일에 전념했던 오연수는 최근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동안 맡아왔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과는 다르게 억척스런 아줌마로 변신했다.
오연수의 깜짝 변신에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대장금으로 한국에 이어 아시아를 평정한 이영애. 90년대 초 홍콩스타 유덕화와
함께 초컬릿 CF에 등장한 한 소녀가 이렇게 대스타가 될줄 누가 알았을까. 얼마전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유덕화는 10년전 CF를 함께 찍은 이영애를
한번 꼭 만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몇년전 '이영애의 하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CF시장을 섭렵했던 그는 드라마 대장금의 히트로 다시 최고 CF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영애는
영화 '올드보이'의 감독인 박찬욱의 새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곧 스크린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의 제목처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이영애는
유니세프 특별 대표로 선정돼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강희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대부분의 여자연예인들은
공주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최강희는 그렇지 않다. 그는 언제나 팬들에게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배우다. 그래서 팬들은 그에게서 항상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청소년 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그는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최강희는 드라마 '단팥빵'에서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