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찌들 보내셨나요 ???
아니 이글을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머 이런 경우가 댓든 저런 경우가 대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소심왕자가 기원해 드릴게염...^^
치치랑 소심왕자가 사는 집에는 한 사람의 불청객이 있져...
머 불청객이라구 하면 듣는 사람 서운하겠지만...현재 우리 두사람 사이에는 그런 존재져...ㅋㅋㅋ
불청객이라 칭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누가 보더래도 절대 쌍둥이라 해도 믿어줄 것 같지 않은...
소심왕자 이란성 쌍둥이 동생입니다.
보통 이란성 쌍둥이라면 동성이 아닌 이성의 쌍둥이들이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그런다는데...
소심왕자는 그리 흔한 경우가 아닌 사내아이 두 넘이 가치 태어났네요...ㅡㅡ;
동생과 동거를 시작한 때는 99년도니까 벌써 5년째가 대어 갑니다.
한데 이 넘이 좀 안존 버릇...아니 습관 ??? 여튼 짱나는 넘입니다.
첨에 올라와서 살 때는 원룸이라 청소 및 밥하기 , 빨래 등등 집안일을 좀 도와주더니...
언제부턴가는 배를 내밀고 삽니다.
'배 째라거...ㅡㅡ+'
오래전으로 잠시 올라갔다 와야 할 것 같군요...(`` )
소심왕자랑 그 동생 너마랑 소시적이었습져...
4식구 바게 안대는 집안에서 어머니 혼자 여자며 모든 집안일을 하신다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었져.
소심왕자가 누굽니까 ???
비록 쫌쌩이처럼 소심쟁이로 불리울졍 한 여자가 힘들게 일 하는 모습을 어찌 봅니까...ㅋㅋ
그래서 소시적부터 청소와 빨래에 익숙해져 있던 소심왕자입니다.
그게 이유였을까요 ???
이 덩생넘이라구 하는 넘은 언젠부턴가 집안 일에 '배 째라고~~' 외치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런 이유로 인해 사이좋은(?) 형제가 시시콜콜한 청소 , 빨래 같은 걸로 많이도 다퉜져...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인데...청소 , 빨래 , 설겆이가 쉽습니까 ???
청소하구 나면 몇키로는 빠진거 가치 뻐근하져...설겆이 귀찮져...
빨래는 세탁기가 하지만은 그거 기둘리다가 널어 줘야져...
세탁기가 모든 빨래를 다 한답디까 ??? 손 빨래 해줘야 하는 넘들두 있자나여...ㅡㅡ;
저도 자취 생활만 11년째를 하다보니 여성분들 힘들게 하는 일 왠만큼 이해함다.
여튼 싸우다 싸우다 지쳐서 소심왕자가 포기하고 모든 집안 일을 도맡아 하고는 있었눈뎅...
그게 문제였던 것입니다. 소심왕자만 포기하고 살면 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울 치치를 만나고 같이 동거를 하게 대면서 동생과 부딧치는 일이 만타보니 스트레스가 싸이기 시작한거져.
덩생은 전직 프리랜서 홈피 제작자이기 때문에 지금은 집에서 플래쉬란 프로그램으로 먼가 만들고 있고
플래쉬를 조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플래쉬 동호회에서 먼가 강좌두 하구 있더군요.
하하하...한마디러 지금은 백수라는 얘기져...^^;;
글거 울 치치더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낮 시간에는 둘다 집에 있게 되니...
자주 부딧치게 대는거죠...한데 생각들을 함 해보세요...ㅡㅡ;
밥 먹구 치우지도 않아...빨래 할거 있다면서 세탁기 돌릴 생각은 안하고 휙~ 집어 던지고는
자기 방으로 홀랑 드러가서 날 샜으니 한 숨 잔다면서 디립다 쳐잔다고 생각해보세요.
첨에는 그래도 핏줄인지라 덩생을 실허하는 울 치치가 좀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울 치치에게 미안해서 퇴근하고 돌아와 좀 지쳐있더래도 짜증 안부리고...
밥 알아서 차려 먹을려구 하겅 설겆이두 왠만하면 소심왕자가 할려구 하겅...
빨래두 마른 거 있으면 잘 개어서 옷장에 너허노쿠...^^;
그래두 그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나 봅디다.
오늘 낮에 전화해서는 짜증나는 목소리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 오빠 나 겨런할 때까지 집에 가 있을까 ??? "
" 왜 ??? "
" 걍...부딧치면 짜증도 나구...이래 저래 해서리...ㅡㅡ; "
" 오빠가 다시 한번 잘 얘기 해볼게...오빠 믿고 좀만 참아바~~~ 알찌 "
" 오빠~~ 내가 이상한거야 ??? 그런 것 같이 느껴져...ㅡㅡ; "
" 아니야...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든지 짜증나고 화나는거 마져...맘 풀어...알찌..."
간단히 마음은 풀어주고 전화는 끄넛져...
그리고 결심했슴다.
집에 가서 두고보장...ㅡㅡ+
흐흐흐~~ 역시나 쳐자구 있슴다...ㅡㅡ;
덩생이 아니라 왠숨니다...왠수...ㅡㅡ;
울 치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와씀다.
술 한잔 하자고 하네요...하기야 답답한 마음에 쐬주가 최고졍...ㅋㅋ
오늘은 이만 글 마치고 오늘 있던 얘기는 다시 올리도록 합져...^^
아마 잘 해결대서 웃는 얼굴로 글 올릴겁니다.
머 덩생이랑은 좀 신경전 좀 벌어야 하겠지만서도요...ㅎㅎㅎ
어쩝니까...집안이 화목할려면 소심왕자가 좀 힘 좀 써야지염...^^
밤에 보시는 분들은 이 글 보시고 안냥히 주무시구염.
아침에 출근해서 보시는 분들은 존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제가 기도해드릴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