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을시 열편~~~

전병준 |2003.10.24 20:00
조회 490 |추천 0
~~~가을시 열편~~~ <IFRAME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my.netian.com/~flyengel/tmpwizard/name.htm" frameBorder=0 width=80 scrolling=no height=13>



사랑과 섬김




↓빗물이 떨어진다↓ 빗물이 떨어진다 내가슴 위로 그칠 줄 모르고 내가슴 위로 떨어져 떨어져서 내가슴 씻어준다 한없이 한없이 씻어준다 씻어준다 홀로 된 내가슴을 이 밤이 다하 도록 씻어주며 씻어준다 밤의 정적을 열고서 내가슴 위로 빗물이 떨어진다 씻겨진 내가슴 위로 새롭게 솟아나는 기적의 빗물로 인해 사랑이 솟아나는 빗물이 떨어진다 내가슴 위로 사랑과 섬김

★머루포도 깨물어라★ 머루포도 깨물어라 송이송이 아름답다 가을꿈을 깨물어라 방울방울 아름답다 가을바람 지나간다 바람결은 상쾌하다 ^!^ ^!^ ^!^ 머루포도 깨물어라 흑수정을 깨물어라 아름답다 머루포도 향기롭다 머루포도 가을바람 지나온다 바람결은 유쾌하다 사랑과 섬김

⊙가을과 함께,열매와 함께⊙ 많은 향기로운 열매들을 딸 생각이었다 적절한 가을이었고,열매들은 제자리에서 향기로우니 여기는 틀림없는 인간세계이었다 나는 열매 따는 법을 세계로 부터 돌려받았다 나는 추수의 일꾼으로 여길만 했다 세계는 넓고 열매는 풍성하고 나는 가을의 중앙에 우뚝 섰다 침묵하거나 대화하거나 열매들은 개의치 않았다 다만 열매가 되었기에 세계를 가을로 끌어들인 향기로운 열매들은 또한 나를 가을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였다 나는 가을과 함께,열매와 함께 한바탕 어울렸다 사랑과 섬김

☆가을의 말씀☆ 어른들은 모두 가을의 기운 넘친 소리를 알아듣습니다 넘쳐라,풍요로와라,흔들거려라,거두어라,사랑하라, 기뻐하라 그리고 수확하라 몸을 내던지고 삶을 즐거워하라 일꾼들은 모두 가을의 기운 넘친 소리를 알아듣습니다 일꾼들이여 땅위에서 분주하라 게으른 어른들까지 일어서라 몸을 내던지고 가을을 찬미하라 사랑과 섬김

◆가을이라네◆ 하늘이 높아오네 무죄의 푸르름이 깊어오네 즐거움이 힘이 되는 가을이라네 낙엽도 아름다운 이름으로 떨어진다네 가을이라네 한 켠은 익어있고 한 켠은 떨어진다네 하늘이 높아오네 무죄의 푸르름이 깊어오네 사랑과 섬김

♡가을이 좋다★가을사랑이 좋다♡ 말만 살찌는 가을인가 우리사랑도 때 얻어 통통하다 하늘만 높아지는 가을인가 우리사랑도 높아 높아 드높아져 푸르르다 우리사랑과 가을이 어울렸다 달콤함과 풍성함이 어울렸다 깊은 향(香)과 좋은 정(情)이 어울렸다 그래서 가을이 좋다 그래서 가을사랑이 좋다 사랑과 섬김

◆단풍빛◆ 일하는 중이라도 단풍빛은 아름답다 두 손을 놓고나면 그저 아름다울 뿐 그리움도 잠깐 잊고 단풍빛에 취한다 오늘 따라 하늘 푸르고 단풍빛 더욱 놀라와 기다리는 중이라도 단풍빛은 신비롭다 정든 님 만나고보니 그저 황홀할 뿐 밀회의 시간 늧추고 단풍빛에 몰입한다 오늘 따라 상쾌하고 단풍빛 더욱 가까와 사랑과 섬김

§가을에는 이별하지 맙시다§ 가을에는 이별하지 맙시다 화응(和應)할 만한 단풍잔치를 두고서 만에 하나라도 이별하지 맙시다 사유(事由)있는 이별이라도 잠깐 물립시다 성장(盛裝)의 단풍잔치를 함께 보노라면 이별사유가 잠잠해질 지 누가 압니까! 가을에는 이별하지 맙시다 화응(和應)할 만한 단풍잔치에 함께 참여해봅시다 ------------------------ 화응(和應):harmony 사랑과 섬김

♡사랑하기! 당장! 사랑하자!♡ 사랑이여,가을은 자신의 일에 더욱 바쁘다 하늘은 그 푸른 선물들을 펼쳐놓고 우리는 일망무제의 하늘을 그리워한다 푸른 지구의 형용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면서-- 사랑하기! 당장! 사랑하자! 한량없는 빛살에 자극받은 땅 위 소산물들! 대륙의 열매들의 향기를 향하여-- 종횡으로 만나는 기쁨의 들판을 향하여-- 사랑하자--일어나자--거울 속 내 눈빛을 재차 확인하고 --만나자,혹은 아메리카나 유럽으로 가는 티켓을 끊자 하늘은 땅이 솟아오른 만큼 더욱 푸르러진다 멀리까지 가자 사랑은 대답한다 알았어!라고 그리고 당신의 가슴이 울긋불긋한 풍광을 열어놓았을 대 우리는 절경을 보았어! 당신을 통한 가을을! 사랑과 섬김

♡아름다움1/아름다움2/아름다움3/아름다움4/아름다움5♡ 내 아름다운 사랑,당신은 가을빛이다 내 아름다운 그대,당신은 보름의 밤처럼 이쁘다 아름다움1:당신의 손은 늘 열매를 만진 듯 향그럽다 아름다움2:당신의 가슴은 짐승의 묘기처럼 아슬아슬하다 아름다움3:의문없이 명료한 당신의 눈동자는 진실인가? 내가 속더라도 당신의 총총한 눈길을 택한다 나는 당신의 눈 속에서 두개의 별을 보며 두개의 밝고 아름다운 진주덩어리를 본다 아름다움4:하늘 위에 하늘에서도 당신의 엉덩이 같은 건 없다 아름다움5:이름자 위에 꽃과 꽃으로,별과 별로,숨결과 숨결로 사랑이여,나는 당신몸에서 삼라만상을 읽는다 우주가 휘여진 것은 당신이 허리를 굽힐 수 있음이고 당신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나는 불확실성을 사랑하고 당신이 부유해서가 아니라,당신의 초라함까지 나는 사랑한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