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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할수 있을까??...

에구에구... |2003.10.25 10:53
조회 2,618 |추천 0

나 우리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안지는 1년이 훨씬 넘었구 좋아한지는 4개월 정도된거 같다~

 

평상시부터 좀 친했었다..

 

나의 적극적인 작업(?)으로 이젠 엄청 친하다...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핸폰으로 사적인 통화를 할정도로...

 

근데 중요한건..!!!  이사람이 찾는 여자의 조건에 내가 아니란거다..

 

이사람 목표가 맞벌이를 해서 돈을 모으길 원한다...

 

근데 난 계약직이구 그 사람은 정직원이다..

 

이 사람 그래서 날 망설이구 있는거 같다..

 

이 사람 나에게 호감은 있는거 같은데...

 

요즘 젊은 남자들 은행 아가씨들을 선호하더군...

 

그것두 정직원만..!!!.

 

내가 무능해서 이회사에 계약직으로 있는게 아니다..!!!

 

단지 시대를 잘못탔을뿐이다~

 

대통령아저씨 첨엔 비정규직들 다 정규직 시켜주신다더니...

 

이 남자 직장 좋은거 빼곤 나보다 잘난거 하나두 없당..!! 확신한다..!!

 

이 사람 내년엔 서른이다.. 그래서 배우자 감을 찾구 있는거 같다...

 

난 아직 결혼할 맘은 없는데... 아직은 꽃다운 25살..

 

여자두 이제 돈없으면 시집 못가는 시대가 온건가??

 

이사람이 좋긴한데...

 

괜히 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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