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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VS 스님

포켓몬 |2005.12.04 20:17
조회 89 |추천 0




글을 읽기 앞서 포스팅된 유머,엽기 카테고리를 확인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속보입니다.

경남 양산의 영취산 통도사에서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 앞에서 MBC 취재팀과 통도사 스님들
사이에 심한 몸싸움을 벌리며 대치중이라 합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통도사의 부처님 진신사리가 가짜일지 모른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은 MBC PD수첩에서 진실여부룰 취재하는 도중
일어난 불상사라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MBC 취재팀이 파견된 곳은 양산 통도사만이 아니라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 상원사,설악산 봉정암, 강원도 영월의 사자산
법흥사,태백산 정암사등 오대 적멸보궁 뿐만 아니라 여타 사찰및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불사리에 대해서도 수소문하고 있다합니다.



MBC 취재팀에 따르면
한국의 사찰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진짜라면
모두 고타마 싯다르다 개인 한몸에서 나온 것이므로
탄소연대측정을 하면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어야 하며
현대의 첨단 기술인 DNA검사를 통해 이를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청자의 알 권리이기 전에 수 천년동안 검증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세계 최초의 검증 작업이며 MBC 취재팀의 진실을 향한 끈임없는
노력의 일부라 전했습니다.



이러한 취재팀의 순수한 의도를 스님들이 막무가내 힘으로 막고
있어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통도사 스님들에 따르면 MBC 취재팀이 통도사 스님들의 참선과
수행의 하루 일과를 다큐멘터리로 찍고 싶다고 하여 흔쾌히 허락하였으나
선원에서 화두를 부여잡고 묵언수행 중인 스님을 상대로 카메라를
드리대고 불사리가 있긴 있느냐? 혹시 가짜 아니냐?
금강계단 속에 지금도 있다고 확신하느냐 등 스님들의 참선을
방해하더니 급기야는 3년전 그만둔 불목화니의 제보라며
'통도사 불사리는 가짜다'
검증이 필요하니 불사리를 내어놓아라 요구하여 분노한 스님들과
대치중이라 전하고 있읍니다.



다음은 취재팀의 한 관계자의 말입니다.

"모든 불교도가 추앙하고 있는 불사리가 모두 진짜 맞는가에는
상식의 저항이 있기 마련이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부처의 진신사리가 맞는냐의 사실'이다



DNA 검사만 받으면 이 논란의 종지부가 찍히는 데도 불구하고

스님들이 검증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진실이라는 절대 선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생각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통도사의 대치상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력적 양상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MBC 수뇌부에서는 보도국장을 현지에 보내 진위여부 검증에
필요한 모든 비용 일체를 MBC가 부담하기로 약속하는 한편 통도사의
불사리가 진짜로 판명될 경우 신도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이며
그것은 통도사에도 이익임을 설득할 예정이라합니다.


한편 최문순 MBC 사장은 세개 팀의 특별 해외 취재반을 급히 편성
인도,중국,스리랑카에 급파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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