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훈기자]대한항공은 기내식 분야 세계적 권위지 '팩스 인터내셔널'(PAX International )이 주관하는 '2005 팩스 리더십 어워드(PAX Readership Awards)'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팩스 리더십 어워드는 항공, 철도, 크루즈 업체 등에 식음료를 제공하는 전세계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해 팩스 인터내셔널이 제정했다.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4개 지역별로 △최우수 신제품 △최우수 기내식 서비스 항공사 △올해의 캐터링 제조사 △올해의 공항 레스토랑 등 4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진다.
대한항공은 '최우수 신제품'과 '최우수 기내식 서비스 항공사' 등 2개 부문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역별로 시상하는 상의 특성을 감안할 때 기내식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식 품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