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는 여름이더니 벌써 겨울이되어버렸네
올해 여름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너무 가지않아서 힘들어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 말.. 맞긴 맞구나........
너한테 전화하고싶었는데.. 전화도 했는데.. 받지않아서 많이 실망이었거든..
이젠 그런 용기도 나지않아 네가 나를 잊었을까봐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또 여름이 오겠지.........
그때쯤이면 나두 다 잊고 다른 사람 사랑할수있었으면 좋겠어
넌 어떻게 지내니? 이말 참 하고싶은데.. 괜히 다른 친구들한테만 이야기해
정말 묻고싶은건 넌데...
요즘 듣는 노래가사처럼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그렇게 주위반대 무릎쓰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저 땅바닥에 뒹구는 낙엽처럼 곧 겨울되어 사그라질 낙엽처럼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세월속에 묻히는구나,..
나 마지막 소망있다면 너의 옛사랑이 되는건데
흔한 옛사랑말고 그리운 옛사랑이 되고싶었는데
이젠 그 것도 알수없는 그런 사이가 되고말았어....
그리운 친구조차 될수없었어......... 이젠 술마시지않아도 잠은 오지만
가끔 한밤중에 이불속에서 갑자기 깨었을때 네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가을이어서 네가 그리운걸까? 미련일까? 아니면 그렇게 그리워하고싶은 착각일까?
사랑은 너무 어렵고 너무 아픈게 많아.. 그래서 다시 하기가 너무 겁이나...
넌 어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