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와의 대화에서 좀 놀라워서.. 질문드리네요..
전 내년정도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26이구여..
저도 그렇고 결혼할 사람도 그렇고.. 돈을 마니.. 아니 보통보다는 쪼금 부족할 만큼 벌거든요..
결혼생활 시작할때 조금 대출을 받을꺼라 생각되어 엄마의 말씀이 조금은 부담스럽네여..
글쎄 저희 엄마가..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시집가서 엄마 생일때 10마넌 주면 안받을꺼라고...
적어도 20~30마넌은 줘야 한다네여... 생신, 명절, 어버이날...
속으로 대출생각도 들고.. 친정에 드리는 만큼 똑같이 시집도 드려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결혼하신 선배님들... 제나이에 얼마나 드려야 보통인가여...
참고로 제작년인가요.. 다니던 회사가 사정이 좋지않아 몇달째 월급이 안나오던 상태였거든녀..
엄마한테는 그런말씀 안드리구 매달 생활비에 보태라고 드니는 돈두 카드로 서비스 받아서 드리곤
했었거든녀.. 이런저런 이유에서 암튼 힘든때 어버이날이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긴 서운해서
5마넌을 드렸더니 휙~ 집어던지시더라구여.. 정말 너무너무.. 머라고 해야하나요.. 표현이 안될만큼
나빴습니다.
그런 저희 엄마가 조금은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여.... 휴우~
물론 능력이 되서 마니마니 해드리면 이런고민 할이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냥 적게드리면 형편이 좋지 않은가부다... 하심 좋으시련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