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축하해 주세염...![]()
드디어 남친에게 들었답니다.
"사랑해~~"ㅋㅋㅋ![]()
제 남친 그동안 자기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좋긴 한데 사랑은 모르겠다고 그랬습니다.
그 말에 상처 많이 받구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그래도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많은 노력했죠.
제가 그동안 노력한 거 말하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합니다.
합숙해서 한 3개월동안 이야기 해야 다 할랑가??![]()
아무튼 아픈 일일랑 어여 털어버릴 랍니다.
이제 제 남친과 저의 문제가 해결된 듯 싶더니 사소한 문제가
또 생기더군요...![]()
저에게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새 우 : 오늘 200일인데 뭐할꼬얌?![]()
메루기 : 몰라.![]()
새 우 : 같이 밥이라두 먹자.
메루기 : 돈 없는데...
새 우 : 나 돈 조금 있어. 그래도 명색이 200일인데
같이 밥은 먹어야지...![]()
이러고선 같이 밥먹으러 갔지요.
가다가 오락실에서 제 돈을 좀 탕진하는 바람에
남친이 먹고 싶어하는 탕수육밖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먹으려고 했던 한식(밥)은 먹을 수 없었지요...![]()
그런데 웬일? 돈없다던 남친이 돈을 떡하니 꺼내더군요![]()
새 우 : 너 돈 없다며? 왜 거짓말 해?![]()
메루기 : 아껴야 잘살지..![]()
새 우 : 그럼 내 돈은 안아껴두 돼구?![]()
메루기 : 몰라.![]()
이러면서 딴청을 부리는데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었슴다.![]()
예전엔 거짓말 안한다더니, 자기 기독교라서 거짓말하면
엄마한테 혼난다더니 이렇게 떡하니 거짓말이나 하고...![]()
더 큰 거짓말 하기 전에 초기에 확 잡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