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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매일 접속 해서 둘러 보다 가는 예비 엄마 임다

글을 올리까 마까 망설이다 올리게 대슴다..

딴게 아니고요

남편이 친정에서 남자가 살기 그르타구 해서

시댁에 드러와 살게 대써요

시댁엔 아버님 어머님 아주버님 시누이 글케 살고 이슴다

나나 오빠가 드러와 여섯이조

내가 들오기 전에두 시댁은 가족이 마나써요

시집 간 시누이 두 분..

시댁에 방이 3 칸 인데

막내 시누이 께서 유학을 갈꺼니

내 방 줄게

하시 더라 고요

죄송 해찌만

남편이 시댁을 원해서 들완는데

저희 방엔 남들이 하는 신혼 방..

신혼 방이라고두 할 수 이쪼

결혼 한지 3 개얼 넘어 슴다

처음부터 둘이 산게 아니 기에

물건을 산 적이 업다고 바야조

시누이 방에는 침대 하나와 서랍이 이슴다

침대를 내 놀 때 가 업써 저희 방에다 노키로 핸는데요

서랍두요..

어느 날 남편이 인터넷 쇼핑? 을 검색 하더 라고요

저는 저희 신랑이 제게 해준게 업써 미얀 해서

솔직히 한 사람 보단 둘이 쓰는 방이니 옷이 만케쪼

옷은 많은데 장농이 업슴다

예를 들면 정장이나 걸어 노아야 할 옷들을 개서 제가 처음 올 때 가지고 온 여행 가방? 속에 너나 슴다

신랑이 장농 하나 사서 저희 방에 둘려고 하는 줄 알고

미안 하기도 하고 낭비라 생각 해서 ( 방이 작슴다ㅡㅡㆀ ) 장농을 사서 노믄 지나 댕길 수 업는 공간ㅡㅡㆀ 그래서 전 여자 분 들 필수인 화장대 하나 못 나 슴 다

물론 tv도 업그요

제가 계속 말려쪼

사지 말라고

나중에 나가서 살믄 그띠나 머를까

사야 한다나 헌자 중얼 거림서

하나 신청? 핸는데

배달이 왔더군요

근데 그 날 시누이랑 시누이 살 거 이따고 가티 가기로 한 날 이 여 꺼든요

그 날 오빠야가 배달 온 장농을 하나 하나 정리를 하더 미다

그것두 저희 방이 아닌 시누이 자는 데 다

나: 오빠? 장농을 왜 거기다 나~?

오빠: 아무 말 업이 하던 거 마저 함다

나: 제 껀 줄 알고 옮길 려다

결국엔 장농이 제께 아닌 시누이 줄려고 장만 한 거 람다

ㅡㅡ+

기분은 나빠 찌만 어쩌 게 슴 까

그래두 잊구

시간이 마니 흘러 슴다

어느 날 제가 갑자기 바다가 가고 싶은 거에요

나: 오빠? 나 바다 가고 싶어 기차 타고

오빠: 어디로 가고 싶은데?

나: 기차 탈 수 만 이따믄 다 저아^^

오빠: 인터넷 검색 함다

어디루 가까

막 인터넷 보다

대천으루 가기로 해슴다

그 날 오빠 할 일 땜시 넘 늦어서 늦은 시간에 바다 가바야 숙박 비 만 비싸고 하니 우리가 자러 가는 것 도 아니고 해서

오빠: pc 방에서 정액 하자

나: 잠 안자고 다음 날 갈 수 이께써?

오빠: ^^ 그럼

나: 그래..

다음 날

약속 대로 범계 역 서 전철을 타고 서울 역으루 갈라 하는데

오빠: 출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다

나: ..

오빠: 너 임신 핸는데 사람들 한테 깔리믄 어케?

나: 개안아^^

오빠: 망설이는 거 같슴다

느낌에 가기 싫은가 부다

결국엔 둘다 말다툼 하고 후에

오빠: 안갈래

나: ㅡㅡ+

결국 밖으루 나오고

내가 계속 투덜?

갈데도 없으면서 돌아 댕김다

결국에 바다는 안가고

3박4일 덩안 더라 댕기다 와슴다

(놀다 와따믄 그럴 수 두 이꾸요)

어머님 께 지방 간다거 하거 나와 꺼든요

아~ ㅜ ㅜ

요기 까지 생각 나는 데로 글을 올리기야 해꾸만

담은 머리가 어지러어.. 생략 하까 하다

생각이 또 나서

내가 그런 말 잘 함다 (싸우믄)

오빠야가 내하거 아기한테 해준기 인냐고

남들 다 입는 임산복 옷 하나 사주 받냐고

그러믄서 자기 누나 장농은 잘 사주 미더

그것도 그 날 바루

늦게 도착 한다고 투덜 대는 남편

도디티가 내는 자기한테 마누라는 맞냐고요~~~~ㅜ ㅜ

할말은 무자게두 많지만 생략 하게 슴다 (지성..)

즐건 하루 대시길..

제 글 읽어 주신 분 께 진심으루 감사 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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