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믿을놈 하나 없당..

믿을놈 하... |2003.11.03 12:46
조회 464 |추천 0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고... 기대어 볼까 합니다...

첨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제 마음을 공개하려니....떨리기도 하고..무슨말을써야 할지....

걍..솔직하게 아무생각없이 털어 놓구 싶네여..

22살 한 남잘 만났습니다... 서로 호감을 갖구 만남을 시작했져..좋아했던 맘이 컸기에..아낌없이 만났습니다... 하지만..한달뒤...청천벼락같은 얘길 듣겠됐어여

"xxx씨? 맞져" 전 낯선 여자의 목소리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두 단순히 앤일꺼라는 생각만했져...평소의 오빠의 행동이 의심적었구..첨 만날때부터 느낌이 이상했었거든여..(여자의직감은..정말..무시못하자여)

알고 봤더니...이 여자...부인이랍니다.. 혼인 신고만 하고 살고 잇다고... 유산까지 하고...

하늘이 무너지더군여...내가 속았구나...어떻게 나한테 이런일이...

전 담날 바로 오빠한테 이별을 말햇습니다... 울면서 매달리더군여..그여자 욕하믄서..정리할 여자라구..

내가 바보였습니다...미워했던 감정보다 좋아했던 감정이 컷었나바여

제 팅구들 도시락 싸갖구 다니믄서 말렸습니다...하지만..오빠가 며칠동안을 울 집앞에서 기다리고

정말...사람마음 미치게..매달렸습니다..  정리한다구...제발...떠나지말라구..

눈물까지 보이며...잘하겠다구...

이렇게해서 전 오빨 받아드렸습니다...그 아픔을 감수할 생각하구여..

그때 ....헤어지지못한게 짐..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지금와서 후회해밨자...아무소용없지만여..

우린...그렇게...사랑을 시작해서...5년간 키워왔구...5년동안 울 오빠 정말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잘했습니다.. 그리구..내년에 결혼까지 약속했습니다..

군데....지금.....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질수가 잇을까여??

어제 오빠와 이별을 했습니다...이별의 원인은 제가 첨 만날때 겪었던....그 이유와 똑같습니다..

예전 여자 입장이 됀거져..ㅠ.ㅠ

한달전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전 넘 오빨 믿었나봅니다... 우리가 어떻게 시작햇는데...

얼마나 오래 같이 햇는데...

헤어지기전 싸우고..보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싸워두 하루를 못가던 오빠였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 있져....설마 설마...하는 맘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예전의 오빠 같지 안터군여...죄진 사람처럼... 확실히 하자구 햇더니 3일남 시간을 달라구...하더군여...그때 느꼈습니다...정말루 먼가 있구나..쉽게 화해할 문제가 아니구나..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차 알수 있는 사이니까여...

휴~~~ (한숨쉬구..가슴이 터질꺼 같아여)

헤어지자구 햇더니 3일만 시간을 달라구...쪼금만 참구 기달려 달라구...

"혹시.....다른 사람 생긴거야"

오빠 왈"구런거 절대 아니야...마음은 변함 없다구..기달려 달라구..3일뒤에 다 말해준다구"

도대체 멀 기달려 달라는건지...답답하기만 햇어여

끝내는 이율 못 듣구 보냈습니다..이젠 끝이라구..생각하구여..집에 돌아와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1년치 눈물은 다 흘렸을 꺼에여..아직두 눈이 부어 흐릿합니다..

만약 내가 정말 다른여자가 있다면...왜 저한테 헤어지잔 말을 못할까여...

아무래두 다른여자랑 저 사이에서 갈등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여...

오빠 시골 부모님들 우리 얘기 알구 난리 났습니다.. 오빠 호적에서 판다구...나아닌 다른 여자 만나믄...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구...직접 그 얘길 들어야 겠더라구여 억울한 맘두 생기구..독하게 맘 먹구...

만약 다른 여자랑 같이 있는 현장을 내 눈으로 보게 된다믄....겁이 났습니다...

팅구랑 같이 집엘 찾아 갔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얘기하자구 하더군여..저 있는말 없는말 다했습니다..끝까지 이율 말 안하더군여

자기가 술먹구 실수한게 잇는데...해결해야 될 일이 있다구... 여자 문제였습니다..

한참을 얘길 하구 다신 만나지 말자구..눈물을 참으며...돌아서는 순간..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차에 타서 출발 하려구 하는데.."..어.. 왠 여자가 보이더니..오빨 쫓아 드러가더군여"

집에 여자가 있었던거 였습니다... 그 여자두 날 보더니...황당해 하는 눈빛이였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5시간동안 전쟁이였습니다...

전..이제...어찌됐든..이남잘 받아줄 생각두 없구..단지..넘 억울합니다...

복수할 생각만 꿈꿉니다..

오널 아침에 멜 확인했더니...멜 보냈더라구여

"큰 실수를 했는데...자기두 죽구싶다구...도와달라구...너밖에 없다구....시간을 되돌리구 싶다구"(어제일이있기전쓴거랍니다)

저 이젠 머가 진심이구 거짓인지 조차 구별하기 힘들 정돕니다..

이 여자 결혼할 사람 있는 남잔줄 몰랐답니다..(이 여자 말하구 울 오빠 말하구 전혀 틀림)

 전 이제 여기서 막을 내리구 싶은데여...

오빠네 가족들은 제가 떠나갈거라고는 생각을 안하고..다시 만나야된다구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여...

난 가족들까지 신경쓸 여유조차 없는데.. 너무너무 힘이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여??? 아니...전 당연히 이 사람 못받아 드립니다...

어떻게 복수를 할까여???

 

p.s : 초보라 정리가 안되네여..죄송(꾸벅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