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힘들어여..
너무나 가깝게 지냈던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완전히 깨졌어여
용서해야한다는 맘은 있는데 실행하기가 힘들고..
나를 생각해서라도 이겨야한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1월부터 7월달까지 몸무게가 6키로 빠질 정도로 잠도 못자고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 고작 이거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니까 넘 속상도 하구여...
이혼이 전부라고는 생각안해여...
10년이 넘게 집에서 가사일만하다가
이제와서 일을 한다는것도 우습구여...
무엇보다 아직까지 신랑을 믿을수 없다는 거예여
맘편하게 내일을 할수 없다는거져
넋두리 들어줘서 정말 고맙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