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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콘돔(19禁)

도깨비 |2003.11.05 17:25
조회 1,197 |추천 0

*제발 좀 정신연령 19 미만은 걍 읽지 말고 조용히 나가줘...pleses

 

 

 

 

 

부끄러워서..

 

불을 꺼달라는 그녀의 작은 목소리에

 

후다닥..일어나서

 

전등 스위치를 찾았는데...

 

띠~블...

 

스위치가 안보인당..

 

요리 샤~악...조리 샤~악...

 

머리 돌려가며 쳐다 봐도...제기랄...

 

대체 ..!! 스위치가 어딨는거야???

 

땀만 삐질삐질 ...-,.-"

 

그때 들려 오는 ..

 

그녀의 작은 목소리...

 

"자기야?....리모콘에 봐바..."

 

"리모콘?" 이라고?...

 

왠 리모콘이냐며 의아심 생겼지만...

 

말 잘듣는 한마리 수컷(?)의 의미가 되기 위해..

 

리모콘 집어 들고 봤더니...

 

어머..어머..시상에..왠일이다냐...

 

리모콘에 전등스위치도..비디오 스위치도..TV 스위치도

 

다 있는게 아닌가?

 

점등이라고 쓰여져 있는 버튼을 꾸~욱 눌러 봤더니..

 

불이 꺼지고..

 

다시 꾸~욱 눌러 봤더니 불이 켜지고...

 

TV도 껏따 켜지고...

 

으메 신기 한거.....

 

근데....??

 

"너는 리모콘이 통합 스위치란거 어째 알구있냐?"

 

하고 물었지..

 

"난 첨 알았는디."

 

그녀왈..자기도 칭구덜이랑 수다 떨다 들어서 아는 거라는데...

 

당연히 의심이 생기지 않음 그게 사람이야?..사람이지...

 

어쩌겠어..그런가 보다 했지..

 

불을 껏어..티비도 끄고...흐릿한 스텐드 빨간불도 껏지...

 

아주 깜깜한 공간에서

 

느낌으로만 서로를 찾아 가던중...

 

어느 순간 하나가 되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니겠어?

 

그래도 순서가 있지...

 

잊음 안되는거 이짜나??

 

모냐구?? 잘 암시롱...

 

그래서 며칠전에 쪽팔림을 무릅 쓰고

 

성인 용품점에 가서 사온 야광 콘돔이 바지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아까 환 할때 티비 옆에 일반용 있는건 봤는데..

 

가끔 특별한거 해보고 싶을때 이짜나...

 

어짜피 산거 써봐야지 그냥 버림 아깝짜나...

 

리모콘으로 티비를 켜고  침대에서 내려와 바지에서

 

야광콘돔을 꺼내서 작대기에(?) 꼿았지...

 

그리고 티비를 껐어..

 

어~라..어~라...근데 요넘이 물건이네...

 

몸은 사라지고 불기둥만 보이는거 이찌..

 

구름에 달 숨듯...

 

보였다..안보였다...

 

더이상 세밀하게 묘사 하다간 야설 소리 들을 까봐...

 

못하겠고...

 

암튼 처음 경험 해봤다고...

 

자랑하는걸 삼실에서 들었떠..

 

주변에 사람이 많다보니 가끔 이런 얘기두 듣구 살거덩...

 

개눈엔 ~머만 보인다구 ...

 

총각이다보니 이런 얘긴 눈이 똥그래서 듣꺼덩..

 

에혀..난두..

 

야광빤쮸라도 하나 사놔야겠땅...

 

유비무환이라고...

 

미리미리 준비 해 놓으면 좋을꺼 가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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