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븅,,,오늘,,,톡 먹었다^^V
하필이면,,,음식 사진 올린거에,,,톡을 줄 껀 머람...
한턱 쏘라구,,,너도나도,,,그러는 통에,,,삐질^^;;대느라 무지 힘들었다...
열븅,,,가우세우다가,,,그지 될 뻔 하다...
또, 음식집 위치 갈쳐달라는 쪽지와,,,멜이 쇄도해서,,,
일도 제대로 못하구,,,버벅거리다...
거짓말 쬐금 보태서,,,30통은 받은 것 같다...
아~조거이 다,,,러브레터였다면~
사실,,,요새 열븅기분은 upup인데,,,
사무실 분위기는 영~꽝이다...
울싸수하고,,,또 딴 여직원하구,,,사표를 냈단다...
일언반구,,,조짐도 없었는데,,,갑자기 그렇게 했다...
근데,,,절때로,,,사표수리 안해 준단다...
정말 좋은 회사지 않은가,,,명퇴다,,,청년실업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금에,,,떠난다는 사람,,,붙잡으니 말이다...
물론,,,두 사람 모두,,,울 회사에서,,,중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제,,,두 사람과,,,또 과장님과,,,나,,,넷이서,,,저녁을 먹었다...
울싸수는 이미,,,윗분들과 상의해서,,,떠났던 맘을 붙잡으신 모양인데,,,
여직원은,,,자꾸,,,아니라구 하더라...
열븅과 거의 같은 시기에 들어와서,,,많이 의지가 됐던 동생인데,,,
여우짓,,,막내짓 잘 해서,,,가끔은 얄밉던 동생인데,,,
그래도,,,막내동생 같아서,,,많이 이뻐했던 동생인데,,,
자꾸만,,,떠나가려구 한다...셋이서,,,얼르고 달래고,,,열븅은 울고,,,
(앗!! 술때문이다...갑자기 감정이 복받쳐서,,,)
쬐금만 더 생각해 보겠다는 다짐은 받아냈지만,,,
열븅은 안다...그 친구,,,바람났다...
남자랑 난 바람이 아니라,,,자기 자신하고 바람이 난 거다...
늘상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지루해져서,,,일탈을 꿈꾸고 있는 거다...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앞날을 알 수가 없지만,,,저질러 보는 거다...
용기있게,,,다른 삶을 선택하려는 시점에서,,,
열븅과 직원들이 붙잡고 있는 건,,,잘 하는 걸까,,,
그 친구의 신념과,,,용기를 믿어 줘야 하는 건 아닐까...
그냥,,,생각이 많아졌다...어떤 결정을 하던간에,,,격려해 줘야겠지...
그치만,,,늘상,,,내 옆에 있던,,,한 사람이,,,어느날...
없어진단 건,,,아직은,,,열븅에겐,,,익숙치 않은 감정을 불러 올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