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마왕은요~나보다 딱 한달 생일이 빠른데여 "오빠"라는 소리를 좋아해요 ![]()
빠른 78 전 그냥 78 한달 ..차이나는데여 너무 듬직해서 "오빠"라는 소리가 자연스레 나온답니다.
울 대마왕은 회사들어간지..얼마안되서..것다가...머랄까...뺀질거림이 전혀 없어서..
회사에서 맡은바 일에 아주..아주..아주..최선을 다하죠...
남들은 다 퇴근해도 혼자 남아 일하고...일욜도 출근하구....남들은..남자는 그래야한다지만.
전..약간 불만이랍니다..세상을..좀 쉽게 살면...스트레스 그렇게 많이 안받아도 될터인데..
울 대마왕 왈 " 지금은 내가 능력도 없고 회사에 내세울것이 없어서 열심히 일하지만
내년 연봉협상때 내 실적.내가 일궈놓은거 그거 내세워서 내 능력 인정받을거야"..
오..멋있습니다 ![]()
울 대마왕 회사는 1.3주 쉬는 토욜이고..전 무조건 격주휴무입니다.
격주가 맞는 달이 있고...5주가끼어있는달 담달은 엇갈립니다..아..안좋습니다 ![]()
아~ 좋은점도 있습니다 맞는달은 같이 여행을 떠나고..제가 여행을 무지 좋아라 합니다.
엇잘리는 달은..
울 대마왕이 출근시켜주러 옵니다.
약 40분을 달려 울 집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한강고수부지로 가서 라면 먹고 비둘기랑 놀다가
회사에 데려다줍니다 울 회사가 신사동이라서 가능한일인듯합니다 ![]()
제가 종로에서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두달동안..저희집은 면목동 대마왕은 한남동 직장은 삼성동
(신상정보가..다 새나가는듯한
)
끝나는 10시에 맞춰서 언제나 학원앞에 대기하고있습니다.
데려다주려고요.멋진 대마왕아닙니까? 솔직히..이건...감동이었습니다![]()
야근을 9시까지하고 곧바로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등요
심지어는...혼자 저녁을 안먹습니다..제가 저녁을 못먹고 강의듣는다고 혼자먹기 미안하다면서 ![]()
아..얼마전에 저한테는...양피점퍼...흔히...가죽잠바...차이나식으로 된...그게 생겼습니다.
대마왕의 어무니께서...저 사주라고 카드를 주셨기때문에...몇번 거절을 했지만...더이상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하야...대마왕이 임의로 정해준 한도액보다는 저렴하게 옷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
약간의 부담이 되긴하지만 어째뜬 공짜라 좋습니다![]()
아주..사소한것들을 얘기하자면...가계에서나올때 신발신겨주기.차타면 출발지에서 잠들어 도착지에서
깨기...(차엔 제 배게도있답니다 .이제 겨울이니 담요도 하나 준비하려고요 )
이틀안감은 내머리에서 나는 냄새도 향기롭다며 흡수하기.양말신겨주기.막 양말벗은 내발에 뽀뽀하기.
이런것들은...제가 대마왕네저택에서 낮잠을 잘자기때문에 가능한일이죵
너무 가까이 지내는듯하죠...그래도 좋답니다.
자랑할게 더 많은데..아주 아주 많은데...글재주도 없고...지금 딱 생각나는것도 없고..
아직은...연얘한지 8개월 ..이제 9개월되가네여...아직 풋풋할때죠?
제 걱정은....이런 사람도 결혼하면 돌변한다던데.....우리 대마왕도 그럴건지..약간..약간..아주 약간
걱정됩니다.
사실..우리 대마왕의 헌신적인 사랑에 비하면...전 너무 이기적이거든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받기만 하면서 늘상...하는말이...아직 8개월인데 잘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이겁니다..
제 마인드가 한참 잘못되었죠...저..우리 대마왕이 이대로 3년만 잚하면 암것도 안보고 결혼하렵니다
그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