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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비디오에 얽힌 엽기적인 추억 이야기 ^^

박성진 |2003.11.11 01:47
조회 3,096 |추천 0

나는 1년전까지 한달에 비디오를 30편정도 빌려봤었다.....

물론 그중 대부분은 에로비디오였는데 ^^;<그래도 변태는 아님 -_->

요즘도 물론 에로비디오를 자주 빌려보지만.....

한때는 충격때문에 에로비디오를 빌려보지 않았던 때도 있었다...

오늘은 그 충격적이고 쪽팔렷던 사건에 대해 담담히 고백하려 한다......


우리집 바로 앞에는 비됴가게가 하나있는데

그곳은 내또래의 아가씨 두명이 직접 운영하고 있었다.

두아가씨 모두 얼굴이 이뻤고 게다가 친절하기 까지 했기때문에

저녁 8시 정도만 되면 비디오가게엔 동네 아저씨들과 총각들이

우글우글 거렸는데 -_-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비됴가게 아가씨:<나를 바라보며> 저기 손님.....

 나:<왜? 데이트 신청할려고? ^^;> 예?

비됴가게 아가씨: 제가 지금 비디오 테잎을 회수하러 나가봐야하는데
       
          가게를 지킬 사람이 없어서요....잠시 가게좀 봐주실수 있으세요?

 나:<가게봐주면 데이트 한번 해줄래? -_-> 그러죠 뭐.....

비됴가게 아가씨: 어머, 감사합니다.

비됴가게 아가씨는 테잎을 회수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나는 테잎을 뒤적거리다가 우연찮게 아가씨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컴퓨터속에는 아가씨들이 고객을 취향별로 분류해놓은 자료가 있었다.

예를 들면........



"고객이름: 김##

 취향: 액션영화광, 실베스터 스탤론 영화를 특히 좋아함

이런식으로 손님의 취향별로 분류해놓은 자료였다....

나는 과연 어떤 취향으로 분류되어있을까 궁금해 졌고.....

내이름을 검색해서 나에대해 아가씨들이 적어놓은 자료를

찾아냈는데.......

그 자료에는 이런 충격적 내용이 적혀있었다.......











"고객이름: 박##

 취향: 에로영화광, 동양,서양영화 안가리고 여자가 벗고나오는 영화만  

      죽어라 빌려감 ^^;

특기사항: 지난달 빌려간 "어우동" 비됴테잎 아직도 안가져왔음 ^^;

 

 

ps......에로영화광 여러분...에로영화 두편정도 빌릴때에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예술영화나 컬트영화 하나정도는 덤으로 끼워봅시다.^^;

 

         그래야 저같이 변태로 오해 안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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