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앤디 심야데이트…핑크빛 솔솔 
톱 탤런트 김규리(24)와 인기그룹 신화의 앤디(22·본명 이선호)가 최근 핑크빛 '심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연예계 일각에서는 톱스타 이혜영-이상민(룰라)의 뒤를 잇는
또 한쌍의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추측을 내놓고 있다.
김규리-앤디는 지난 1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N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다정하게 기울였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연예 관계자는 10일 “두 사람은 각자 동성 친구 1명씩을 데리고
이 포장마차에 나타났으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레 합석했다”고 말했다.
김규리와 앤디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쓰고 포장마차를 찾았다.
하지만 워낙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들이라 금세 다른 손님들에게 들키고 말았다는 게
당시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본 관계자의 전언이다.
술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규리-앤디는 주변의 따가운 눈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술잔을 주고받으며 얘기꽃을 피우던 이들은 2시간 뒤인 이날 새벽 4시께 포장마차 앞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김규리-앤디의 알콩달콩한 심야 데이트가 발각(?)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중순 서울 강남의 모 나이트 클럽에 자정 넘어서까지 함께 있어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규리-앤디와 절친한 한 연예 관계자는 이들의 잇단 심야 데이트에 대해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사실이지만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친한 연예계 선후배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규리는 현재 후반작업이 한창인 영화 ‘형’(兄·감독 박우상)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들어 방송사들의 드라마 출연 제의가 밀려들고 있어 MBC 월화극
‘선희진희’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6인조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는 최근 연기자로 ‘겸업’을 선언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요즘 MBC 인기 청춘시트콤 ‘논스톱4’(연출 권익준,전진수)에
법대생으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재욱-장진영 새 커플 탄생?
톱스타 안재욱(32)과 장진영(29) 사이에 핑크빛 무드가 무르익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연예가에는
절친한 오빠-동생의 관계를 넘어 사랑을 속삭이는 사이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얼마 전 안재욱이 이사한 서울 한남동의 H아파트 인근에서 이들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봤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어왔다.
H아파트에서는 현재 STV 드라마스페셜 ‘때려’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
드라마의 몇몇 스태프가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대인관계가 좋은 두 사람이라 우정의 만남일 수도 있지만
연인처럼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김건모 7집 타이틀곡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
애절한 노랫말에 어울리게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연출해내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이 곡으로 재기에 성공한 김건모는 적극적인 도우미로 나서준 두 사람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자연스럽게 이들의 만남도 잦아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예계에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히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비쳤다.
그런데 최근 한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연거푸 포착되면서 핑크빛 소문이 확대되고 있다.
안재욱은 ‘별은 내 가슴에’ 등 히트작이 중국 등 아시아시장에 소개되고,
자신이 부른 OST 수록곡들이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올 초 남성적인 발라드곡 ‘친구’가 히트하면서 국내에서도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개성적인 연기로 영화에서 인기를 얻고, 화장품 등 CF에서 매력을 발산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장진영은
올해 영화 ‘싱글즈’가 빅히트하면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