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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ie |2008.05.14 10:50
조회 832 |추천 0

외국계회사에서 비서일하고 있는 27살 여자입니다.

 

원래는 일반사무쪽에서 일하다가 비서하던 언니가 개인사정으로 급하게 나가는바람에

 

사장님 비서로 들어간 케이슨데요..

 

일반사무할때는 사장님이랑 별로 친분이 없었어요

 

근데 비서로 일하다보니까...

 

개인적인 일을 많이 해드리다보니까 친하게되었습니다. (사적에 아니고 공적으로요...)

 

공과사는 구분해야하는데 사장님이 자꾸 업무끝나고 문자를 보내요

 

저녁 10시넘어서도 모하냐고 물어보고 자기 뭐하고있는지 저한테 보고하고

 

남친이랑 있을때는 문자가 안와서 다행인데 같이있다가 오면 뭐라고 변명해야할지도 모르겠고..

 

11시넘어서 오는건 그냥 씹어버리고, 그 이후에 자?

 

이렇게 오는건 한 20분쯤 지나서 자려구요

 

뭐 이런식으로 넘기긴 하는데 자려고하는데도 자꾸 문자보내고 그래서 진짜 짜증나요

 

첨엔 계속 씹으려고했는데 자꾸 씹으면 다음날 껄끄러울까봐 간단한 네 아니오는 해드렸거든요..

 

근데 어제같은경우는 술이 걸죽~~하게 취하셔서는 자기 취했다면서 계속 전화하더라구요

 

저녁에만 전화 8통이나왔네요 미친거 아니에요?

 

그냥 다 안받아버렸는데 왜안받냐고하면서 문자보냈더라구요

 

아 정말 돈만아니면 때려치고싶은데 그럴상황이 안되거든요..

 

어떻게하면 잘 대처할수 있을까요

 

저 정말 짜증나고 친구들한텐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인터넷으로 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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