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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일어난이야기.

급해서.. |2008.05.14 22:17
조회 340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84년식 직녀입니당.

 

어제친구둘을만났어요 . 깔끔하게 밥부터시작해서 3차까지간다음

친구네집으로 4차 고고씽 해찌요.

그날따라술이잘안받아서같이친구네안방서먹다가

더먹으면안될꺼같아서니네둘이먹어라하고전작은방와서누웟어요 .

속이미식미식 눈뜨면빙글빙글 죽겟더라고요 .

자면괜찬아지겟지..하고 설잠이들엇어요..

근대갑자기..우욱하더니제입안에..여러가지음식들로가득차게됫어요..

더나올꺼같아서화장실로뛰어갈시간도없이

바로옆에창문이있는데..개네집이이층이거든요..빌라식..

침대에흘릴꺼같아무작정창문을열고

입안에있던음식을내배텃지요..

어....머.....나......?

음식물들이눈앞에서흐르네요..

헉;머야;

그건바로방충망..ㅠㅠ

오만가지생각이들고어지럽고미칠꺼같아서치울생각도없이..그냥..

그래내일어짜피..회사가니깐아침에해결하자.

이생각으로창문을닫앗지요.

애들은안방에서뻣엇는지..조용하더라고요..

알람을일곱시에마추고..

아무생각없이잠들엇어요..우선은많이취해이써서..

알람이울리고아침이되서방충망은잊은채..회사를갓지요..

오후쯤되자 친구한테저나가왔어요

전화통화는대충생각나는대로..

 

친구:xxx너토햇지?

 

나:왜?(헉...방충망)

 

친구:토햇으면토햇다고말을해야지 xx 방바닥에다토하지 왜저기다토해ㅡㅡ

 

나:미안해ㅠㅠ치울라고햇는데..

 

친구:xxx토한건토한건데 굳엇자나ㅡㅡ아휴지로문대도안되고 물로해도눌러붙어서안띠지자나

 

나:아회사끝나고내가치울께.

 

친구:됏어ㅡㅡ너랑술안먹어 ~  미치겟네

 

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끝나고갔는데

다치웟더라고요 ㅎㅎ

미안해서맥주한잔사줫어요 .

자꾸이야기하네요

애들한테도다말하겟다며..ㅋㅋ

 

너무미안한하루엿네요 ~

 

님들도과음조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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