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7일이면 이젠 결혼이네요....
예단,,,혼수,,,준비하면서,,,,참 우울하네요,,,,,돈이 문제 겠지만,,,,
자꾸만 맘이 아파요......난 시댁에 잘하려 하는데.....울 오빠네는 그렇치 않고,,,
섭섭함만 주네요...가전이 들어 오던날 아주버님께서 하신말이 넘 섭섭해서,,,펑펑울었답니다..
물론 그앞에선 아니구요......무리해서 44인치 티비를 사왔는데...이왕 사는거 홈씨어커까비 사지.....
이러십니다....자꾸 그러셔서 돈이 없어서요....하고 웃긴했는데...어찌나 맘 아픈지....울엄마에게 빛만 지고 가는 것도 억울한데....44인치 티비에 홈빠달린 큰 냉장고,,,,장인가구 세트,,,,예단비,,,예단물품..이것만 해도....천만원인데....정말 잘해준다고 엄마가....무리해서 한건데....좋은 애기는 못하고,,,그런 소릴 하네요,,,,,속으로 좋은거 할필요없다고...잘해도 말나오고,,못해도 말나오고,,,,그런것 같아서,,,,,,휴 ....
오빠 앞에서 펑펑 울었더니.....미안하다면....잘한다고.....내 말만 잘듣는다네요.....
싸우기도 하고,,,,,울기도 많이울고...결혼하기 싫다고.....이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울며 불며...
하루 하루가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아직 결혼생활을 안해봐서....주위에서선....니가 좋다니,,,,이러네요
전 시집에서 홀 엄니랑 같이 살아요,,,,,글고 울오빤 4대 독자고,,,,위로 결혼한 시누들이 둘 있고요,,,,
돈이 풍족한 집도 아니고,,,,,그럼 맘이라도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난 혼자 살면서도 울엄마 용돈도 주고,,,차도 사고...혼자 참 부족한거 없이 살아왔는데,,,,,,결혼이 좋을 줄만 알았는데....준비하면서 많이 혼란 스럽네요...울오빠가 날 공주처럼 떠 받들어 주지도 않고....나 그래도 동창들이나 친구들 만나면 공주 대접 받으며 살았는데.....자꾸만 후회가 될려 하네요,,,,,불안하기도 하고,,,,,그래서 매일 우울하답니다.....울언니는 월래 다그런거라네요.....자기형님도 혼수 엄청해왔는데.....모라하더라고....뒤에서...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말라네요...울 시엄니도 잘해주시고,,오빠도 공주 처럼 잘해준다는데....
요즘은 하도 우니 내가 불쌍한지....잘해줘요.....그래도 우울하고,,,복잡해요....울엄마 등 휘는건 아닌지
예비 울신랑 결혼해서 잘해줄지.....울시엄니랑 트러블은 없을지....휴.......맘이 아파요......결혼이란거 참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네요.....